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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좃같은 개들이 짖어대도 열차는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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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nilv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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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나를 뭐라고 모함을 하건 사기꾼으로 몰던 전혀 내 양심에 거리낌이 없다. 나, 禪涅槃이 살아온 그 삶에 있어서 조금도 그릇됨이 없었기 때문이다. 내가 한국의 일류 학벌을 거쳐서 좋은 직장을 공개경쟁시험을 두번씨 1등으로 채용돼서, 처음에는 전경련이었고, 그 다음이 선경산업이었다. 아시겠지만 지금의 SK Group의 창업기업이었다.

너무나 엉뚱한 인신공격을 하길래, 그것을 밝힐 이유가 없고, 설혹 밝혔다고 해서 내 말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는 세상사람들에게, 내라는 인격에 조금의 변화가 있는 것이 아니고, 또한 내가 정치인과 같은 공직에 뜻을 둔 입장이 아니다 보니, 너희들이 생각하고 싶은대로 하거라...그냥 모르는 체하는 것이 분란을 잠잠하게 할 것이 아닌가 했었다.

그러나 거꾸로 생각해보면, 떳떳한데 어째서 인터넽에 기록으로 남은 사실(?)을 부정하지 않는가 하는 의문이 남는다. 따라서 양심의 가책이 문제되지 않고, 내 신상에 대한 의혹을 정리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는 생각에서 이 글을 시작한다. Google의 기록이란 나를 모함하는 자들의 일방적 주장일 뿐이라는 사실을 망각하고, 한쪽의 명예회손을 그 주장대로 믿으려는 우둔한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

그래서 법원의 공정한 심판을 거쳐야 만이 有-無罪가 판결된다. 한국사람들은 "네가 네 罪를 알렸다"式의 판결에 익숙해 있다 보니, 미국 내지 서양문화에서 말하는 Innocent until proven guilty, 즉 "罪가 증명될 때까지 억울하게 단정해서는 않되는"는 원칙이 있다. 누가 최종적으로 그것을 확정짓는가? 당연히 法 앞에서다.

나를 모함하는 者들은 그런 절차를 거치지 않았기 때문에 인신공격을 위한 모함을 취급돼야 하거늘...이런 말을 믿는 무리들에게 被告人인 내가 원좆자에게 사실을 말하련다. 내 인격을 실추시키려는 음모가 두번 있었다. 1)  내 서울고교의 동창회가 나를 징계한다는 발표였고, 또 하나 2)는  Philadelpia의 미지의 인물, Phlip  Sohn이란 자의 허위사실 유포의 件이다.

1) 서울고 12회졸업동창 웹페지에 이런 글이 올라왔다.

15년도 넘는 오래된 일이다. 한 녀석이 글을 올기기를 "마사회"(마누라 사모하는 회) 일행이 홍도로 집단 여행을 했는데, 그 회의 집사일을 하던 최승열이 도착 다음날 실종된 사실이 발견되었다고. 그 때의 정황이 속속 올라왔다. 도착하던 날 저녁에 최승렬이 동창들과의 술자리를 파하고 바닷가에서 술병 하나를 들고 서성이다, 부인에게 손전화를 하기를, "여기 바닷가 경치가 매우 좋으니 한번 나와봐라"고. 그런데 당일 저녁은 구름이 많이 끼어 있었다.

그 다음날 아침 6시경까지 최동창이 부인 곁에 없는 것을 발견하고 회장의 도움을 청하는 전갈을 보냈다. 여행객 상당수가 나서서 몇시간을 뒤졌으나 찾을 수가 없었다. 일행 중에 해군 별짜리도 섞여있어서 해안경비대를 동원했지만 수색에 실패했다는 이야기가 동창 웹페지에서 오락가락했다.

미국에 와 산지도 오래되는 내가 회지에 글을 올렸다. <바람쐬려 저녁 6시에 나간 남편이 밤늦게 까지 돌아오지 않았으면 당연히 동창들에게 그 사실을 알려야 하지 않겠는가? 혼자서 밤새도록 잠을 잤다는 것은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다.>라고...

그랬더니 喪 중에 있는 부인을 힐란했다는 거다. 그래서 곧 동창들 클릭 숫자를 확인하니 한 20여명이 그 불평을 click한 것을 알았다. 하긴,  수십년을 미국에서 살아온 서양식 잣대랄지, "남편이 타지에서 밤새도록 돌아오지 않는다"는 것은 미국식의 사고 방식이었고, 과거야 어찌됐던 미망인을 나물래는 식을 발설은 용납하지 못하겠다는 거다. 나 역시 과거에 한국에 살았으니 그들 전통에 어긋나는 말을 했던 것을 미안하게 생각하고
"잘못됐다"는 말을 인터넽에 올렸다. 그랬는데도 또 다시 문제를 삼아서 두어번 더 미망인에게 사과한다는 말을 전해달라 했다. 그 때 회장하던 놈이 오건환이란 녀석이었다.

그 해 가을에 임마가 미국의 동창을 만나본다는 명목으로 여행일정을 알려왔다. 날자까지 정했는지라 그 날의 약속을 하고 기다렸더니 6일 후에 다시 연락이 오기를 몇일 늦어진다고... 워싱톤 D.C.에서 지체됐던 것이다. 그런데 그 인근에 사는 동창이 내게 이메일 하기를 "오건환이가 나를 씹고 다닌다"고. 아마도 위의 사건을 거론하며 비난했을 것이다. 내가 이미 사과를 3번이나 한 저자세와 늦도록 그 알량한 회장을 회견하고자 기다렸는데, 6일간 무조건 늦어진다는 태도에 기분이 나뻐졌다. 한국넘들의 소위 갑질하는 고자세...

이 자는 한국기자회 회장까지 한 놈인데, 내가 올린 글을 읽고는 "주옥같은 글"이라고 극찬했던 친구였다. 헌데 자기는 멋대로 굴고 미국에 사는 동창들을 개발싸게로 취급하는 태도는 전혀 고려가 되지 않는다는 불평을 했다. 아다시피, 한국넘들은 미국교포를 욹어먹는 좋은 밥상처럼, 동-서부를 막론하고 "무조건 신세"를 마다 않는 인간들이었고, 미국동창들은 이들을 대접하기를 좃빠지게 비용을 제공하는 판이었다. 떼거지로 미국구경하자는 넘들이 어찌 그리 많았는지... 생고생하는 미국동창들의 고생은 이들의 꼴통에는 전혀 배려되지 않았다.

하여간에, 오회장님이 귀국해서 내가 자기의 외유에서 저지른 무식함을 지적당한 것에 앙심을 먹고, 회장단인가 뭔가 하는 고만한 고만한 돌대가리들이 합세해서 "집권을 남용해서" 나를 몰아내는 작단을 한 것이다. 내가 자리를 옮겨서 서울고 총동창회로 자리를 옮겼더니, 12회 회장단 공문이라면 거기서도 문을 걸어잠궜다. 이런 사연이 소위 음모자들의 Google색인의 현장이다.

나는 원래 댓쪽같이 곧은 삶을 살아왔다. 不義를 보면 분연히 할 말을 해왔다. 한국직장에서도 그랬고 서울 동창넘들 모인데서도 그래 처신했다. 그리고 그 남은 힘아리기 샌코에도 뻗어있다. 세상을 평범하게 살지 않았던 인생편력이 지금까지 재현됨은 않타까운 일이지만, "I am who I am"이다. 내 팔자를 그래 타고 났으니 어쩔 수가 없다. 거기에다 많은 지식과 글재주까지 겸비했으니 높은 나무가 바람을 타지 않을 수 없는 것...

열린마당에서 Philip S. Sohn이란 者와 샌코의 Stephanos나... 나와 하등의 관계가 없는 놈들이 오직 내 글을 일고, 나름대고 시기와 질투, 그 하나만으로 나를 모함하는 소설을 썼다. 이런 잡동산이 저질인간들과 맞상대를 해본들..."惡한 자를 대적하지 말라 (-마태 5장 38-42절)에 따라 무시해왔다. 그리고 원좆다안다는 정신병자이니 실성한 짓을 나무래서는 뭘 하겠다는 건가? 결론은 다 미친 짓인 것을...아멘~

禪涅槃
추천 4

작성일2020-11-20 09:50

아마촌님의 댓글

아마촌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 새끼 계속 도망만 다니는구나 ㅎㅎㅎㅎㅎㅎ 댓글 달아 놓으니까 계속 먹튀하고 있구나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내가 계속 밑에 옮겨 줄께 젠아.

왜 니 글 옮겼니? 니가 원다님이 퍼온글에 대해 거짓 비방하면서 성폭행목사 두둔한거는 엄연한 사실이기 때문에 숨기려고 글 옮겼니? ㅎㅎㅎㅎ 참 웃긴 놈이네 ㅎㅎㅎㅎㅎㅎ

아마촌님의 댓글

아마촌
뭐 니 입장에서 글을 쓴건 알겠는데,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건 옷장사하면도 돈 떼어먹었는지인데, 그거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안하는구나. 옷장사하면서 돈 떼먹었다는건 그럼 거짓 비방이란 얘기지?

그리고 그럼 나도 너한테 아무 이유 없이 시기와 질투를 한거로 보이니? ㅎㅎㅎㅎ
야 이놈아 정신좀 차려라. 여기 사람들이 왜 너 따위한테 시기와 질투를 하냐. 너 정신적으로 문제 있는거 아니니? 니가 성폭행 목사를 두둔하여 원다님이 퍼온글을 짜집기라 거짓 비방하고 그에 대한 해명을 요구한 나에게는 욕으로 답했잖아...뭐라고? 원다님과 너의 관계도 모르면서 그런말하지 말라고? 그러면 너란 놈은 사이가 안 좋은 사람한테는 거짓말로 모욕을 주는게 당연한거니? 사이가 안 좋은 사람을 비방하라면 사실로 비방해야되는거 아니냐? 사이가 안 좋다는 이유로 그 사람에 대해 거짓말로 비방하는게 용납이 되니 너한테는? 그거만 봐도 넌 곧게 살아온 놈이 아니란게 보인단다 젠아. 한심한놈 ㅉㅉ

정말 다시봐도 웃기는 놈이네. 대쪽같은 곧은 삶 ㅎㅎㅎㅎㅎㅎㅎ 그래 성폭행목사 두둔하는게 너한테는 대쪽같은 곧은 삶이겠구나 ㅎㅎㅎㅎㅎㅎ 그리고 니가 싫어하는 사람은 거짓말로 없는 사실을 만들어서  비방하는게 너한테는 대쪽같은 삶이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마촌님의 댓글

아마촌
니가 원다님과 어떻게 하다 틀어졌는지는 모르나 안봐도 뻔하게 예상은 되는구나 ㅎㅎ
니가 쓴들에 대해 원다님이 반론을 했겠고, 너는 썅 욕을 하면서 원다님한테 개지랄을 떨었겠지. 그러고선 원다님도 욕으로 응수해주니까 그떄부터 넌 스스로 피해자라고 착각하고 있는거고.
야 이 한심한놈아. 니가 글을 쓰면 어떤 이는 니 글에 동의할수도 있고 어떤 이는 다른 생각을 갖아서 반론을 할 수도 있는거란다. 그런걸 받아들이고 수용하면서 너는 더 성숙해지는 것이란다. 세상에 아무리 똑똑한 천재라 하더라도 생각 못 한 부분이 있을 수 있는 것이고 또 생각이 다를 수 있는 것이란다. 넌 그 나이 먹고서 니 글에 칭찬해주는 것만 용납을 하고 다른 생각은 전혀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은 안해봤니? 그냥 한심하고 갑갑해서 하는 얘기다 젠아.

자몽님의 댓글

자몽
참 뇌구조가 궁금 하군..
꼭 잘못된걸로 믿고 싶은 이유가 무엇일까..

난 나에게 거짓 패악질 하고 그것도 추천 누루고 돕는 인간들이 세상에 살고 있다는것에
걱정스럽고 아무리 열악하고 무지스럽지만 그럴수가 있을까  이해불가

아마촌님의 댓글

아마촌
자몽아, 뭘 잘못된걸 믿는다는거니? 너 글을 읽고 이해는 하고 쓰는거니?

내가 젠이 해명한게 아니라고 했니? 너 글 읽는것에 대한 이해력에 문제 있는거 아니니?

아마촌님의 댓글

아마촌
위에 내가 쓴 거짓 비방과 성폭행목사 두둔은 사실로 있었던 일이란다. 믿고 자시고 문제가 아니란다. 글을 천천히 읽어보고 댓글쓰렴.

자몽님의 댓글

자몽
난 다른 댓글이던 원글은 필요없고 거짓 모략 사기글만
생각하고 댓글 다는것 다른 말이 필요 없다.. 거짓사기모략
글을 옹호 하는 인간들도 그나물에 그밥

아마촌님의 댓글

아마촌
그렇지. 말 잘했네. 젠이가 원다님글에 거짓사기모략을 했거든. 넌 그것을 옹호하고...딱 니 얘기를 하는구나. 둘이 잘 어울린다. 이제 사이 좋게 지내라 젠이랑. 보니까 무늬준도 니네랑 잘 놀더구나. 좋겠다 친구 많아서 ㅎㅎ

자몽님의 댓글

자몽
그래 너는 원다 사기꾼 과 안개 그외 등등 너무 많지..

니들이 패를 가르는걸 모른다면 무뇌충

하얀눈님의 댓글

하얀눈
서울대 동창회가 아니라 서울고교 동창회 엿군요..ㅉ..

고교동창들 부부모임 갓다가 바람난 것 같은 추측 이 명예회손으로 동창회에서 제거된 모양으로 보이는 군요..

남여가 모이면 항상 생기는 일..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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