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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감이란 것이 육체와 정신세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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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nilv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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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분이 경기고 55회 동창의 사무실을 방문했던 적이 있다. 그의 새 사무실 벽에 독수리 한마리가 그려져 있었는데 어쩐 일인지 기분이 섬찍했다. 어째서 그런 그림을 붙여놨을까...하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그 분이 몇달 안에 他界(타계)를 하고 말더라."

대략 그런 내용의 글을 읽고 생각했다. 그 소나무의 독수리와 그 친구의 죽음과 어떤 불길한 인과관계가 있지 않을까 하는 Insight (한국말로 예지)가 있었다는 이야기다. 이것이 과연 무었인가? 우리는 五感(오감)이란 감각기관에 의하여, 다시 말해서 생명의 정보망을 통하여 현재를 살고 있다. 보고, 듣고, 맛보고, 냄세맏고, 만져보고 現狀(현상)을 파악한다. 그런데 흔히 제6感이란 것이 있다고도 한다.

National Geographic 채널에서 말하길 태양의 에네지 중에서 Magnetosphere (the region surrounding the earth or another astronomical body in which its magnetic field is the predominant effective magnetic field.란 것이 있다고 한다.  이것이 지구의 자기장(磁氣場)을 뜷고 들어오면 현대의 모든 전자통신과 전기발전을 파괴시킨다고... 지구에 엄청난 피해를 일을 킬 것이리고 물리학에서 말한다. 실은 地上(지상)의 모든 생명체가 이런 자력의 + -(plus minus)의 교류에 의하여 흰자질 (Protein)이 각 세포의 생명을 유지시켜 준다.

가장 비근한 예로써 우리의 심장의 박동도 이런 전기작용의 Plus-Minus의 교류로써 근육의 수축과 팽창운동이 가능하다. 우리의 피가 철분인 '헤모그로빈'이 있어야 산소를 원활하게 각 세포에 전달되며, 각종 무기물질이 있어야 전기작용이 가능하게 된다. (심장활동에는 Potassium이 절대로 필요하고, 두뇌에는 칼슘이 있어야 전자가 정보를 잘 처리한다는 등등.)

제6감이란 바로 磁力(자력), 즉 전자 및 자력의 particle (분자)들의 변화를 몸체가 감지하는 능력을 말한다. 우리 사람이나 여타 동물들이 지진이나 홍수 또는 '스나미' 등의 천지변동을 그 느낌으로써 기이한 행동을 사전에 알아내는 경우가 있다. 벽의 독수리 그림을 보고 사무실 주인의 죽임을 느꼈다고 하는... 그림이 전파나 자장을 가질 리는 만무하다. 단지 그것을 感察(감찰)하는..., 사람에게 보이지 않는 힘을 느낀다는 것이다.  교회나 절에 다니며 기도에 힘쓰는 분들... 靈性(영성) 훈련이 잘 된 분들은 이런 靈感(영감)에 민감하다고 한다.

그런 연고로 해서 마음이 복잡하면 사리분별이 시원치 않아진다. 잔잔한 상태에서 건강해지고 생각도 새로운 창조를 불러오기 마련이다. 만유인력의 발견자인 뉴톤이나,  Cogito, ergo sum.., 르네 데카르트가 숲속에서, 그리고 아인슈타인도 스위스 '베른'의 특허청 사무실에서 내려다 본 전차와 빛의 관계를 추구하다가 '相對性原理(상대성원리)를 발견했드시. 그래서 예수님은 가끔씩 무리를 피하여 외따른 곳에서 창조주와 교제하는 시간을 가지곤 했던 것이다.

오늘날 물리학의 '퀀탐mechanics 이론'에서는 "사물은 관찰자의 의지에 따라 달리보인다"는 논리를 펴고 있고, '아리스토테레스'에서 부터 '뉴톤'의 만유인력설에 까지 현대 의학과 약학이 순전히 논리적인 방법에만 치중하다가 약물과용으로 의하여 생명을 구하기 보다는 도리어 害를 불러온다. 그에 반하여 동양의학의 정신과 육체의 유기적 총체적 접근이 환영을 받고 있다.

우리가 자주 들는 얘기로써, 정신적인 것으로써 불치의 병이 감쪽같이 나아버렸다는 주장을 자주 대한다. 현대의 약물과 온갓 투시기계로써는 불가능했던 것이 기도나 안수, 또는 정신적 안정, 자연식, 적당한 운동, 그리고 어떤 믿음에 의하여 완치가 이루어 지고 있다. 자연의 삼단법적 논리에만 의존하던 것이 서양사람들에게는 非論理的인 肉感(육감)에 의하여 치유되는 동양의 holistic의 치료가 현대에 각광을 받는 이유가 된다.

하물며 샌코같은 곳의 뒷구멍에 숨어서 자기와 전혀 상관없는 무고한 사람을 음모 내지 모함하는 무리들은 반드시 그 惡질의 罪값을 치우어야 하는 이치...바로 이런 전자파 감지 내지 스스로의 죄책감의 의하여 목숨을 일찌기 잃게 되어있다.

미주한국일보의 열린마당에 내가 나타나자 "예들아! 여기 사부님이 오셨다"고 외치던 DKP (나를 음해하던 열린마당의 댓글에 등장한다)라는 경기高 출신이 그 날 이후로 날이 가면 갈수록 시기와 질투로 나를 못살게 굴더니 다른 SNS로 옮겨가서 독판을 첬다. 몇년이 않돼서 심장마비로 급사하였다. 나보다 서너살이 어렸던 韓醫士였으나 자기 목숨을 관리하지 못한 이유가 뭔고? 이유없이 남을 해코자 하시는 분들...그런 인생을 단 하루라도 살지 마시길 당부합니다.

(holistic: characterized by the treatment of the whole person, taking into account mental and social factors, rather than just the symptoms of a disease.)

禪涅槃
추천 3

작성일2020-11-20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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