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라가 확실하다.

선무당이 대학졸업하던 시대에는
서울대 졸업생이 SK같은 당시에도 별볼일없는
재벌회사에 취직하는 졸업생이 드물었다.

공대졸업생이나
서울대는 들어갔는데 공부는 하기싫고
이대 여학생 꽁무니나 따라다니면서
먹구대학생하다가 간신히 졸업한 애들이나
삼성이니 대우니 하는 그룹사에 취직했다.

게다가 선무당은
지가 일했다는 SK그룹이 뭐 대단한 재벌기업인양
사기를 치는데
선무당이 거기 다닐때는
학생복에 사용되는 천쪼가리나 만들던
소그룹이었다.

그 이후 SK그룹이 가파르게 성장한 이유는
다들 알다시피
정계와 재계에 흔했던 연결 끄나풀에 얽힌
비리에서 비롯된 것이다.

박정희정권때 어느 실세가
명확한 근거없이 국영회사였던 유공(대한석유공사)을 SK에 넘겨주었고
노태우시대때 역시나 국영회사였던 멀쩡한 한국이동통신을 역시나 SK에 넘겨준 것이
오늘날 SK가 된 초석이었을 뿐이다.

아무튼
그당시에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서
취직이나 하던 넘은 가짜거나
아주 형편없는 병신이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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