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줏어들은 카더라 통신에 의하면..

헬스디파트에 일하는 바이더북 스탈 한 꼴통직원이
우연히 한국식당에서 식사를 하다가

골프라운딩을 마치고 식사를 하던 한 테이블에서
얼마나 시끄럽게 부어라 마셔라 떠들었던지
그 테이블에 신경이 꽤 쓰였던 모냥이었는데..

때마침 그 테이블엔 전골류와 삼겹살이 부르스타로
보글보글 지글지글..

전골은 스튜종류라 문제가 안됐던 모양인데
삼겹살은 냄새와 기름때문에 후드가 있어야 하는
헬스 디파트먼트의 까탈스런 조항에 엮여

이 직원..
선포를 하게 되는데..
내가 이 헬스 다파트에 일하는 2년 동안엔
결코 부르스타에 삼겹살을 구워먹는 일은 없을 것이다
그랬다나..

그 이후
어떤 이유로 문을 닫았던 한 곳만 빼놓고는 모두 시정명령을
받아 만 몇천불의 벌금을 감당하지 못하는 식당들은 모두
삼겹살을 안에서 구워 내온다는데..
어느누가 구워내온 삼겹살을 먹겠는지..

비싼 갈비집이 아니고는 후드가 있는 집이 몇 안되니..
시골집이 가장 타격이 컷고
후드를 설치한 가보자와 구이구이가 특수를 누리긴 했는데..

토방은 여유가 있었는지
여전히 부르스타를 쓰다가 걸린 것으로 들었는데

원글 카더라가 맞는건지
내가들은 카더라가 맞는건지..
암튼..
카더라 통신은 산호세를 들었다 놨다 하기도 혀~..

그라믄 다른 식당들은 벌금을 내지 않았고 토방만 똥배짱으로 개무시하다가 벌금 폭탄을 맞았다는 검니까?

벌금이 만 몇천불이라고라? 오메~ 토방은 돈도 만크마~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