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禪涅槃:


한마디로 당신은 자신의 불행을 퍼뜨리는 "불행의 전도사"다.

어떻게 인터넽란 공공의 장소에 나와서 세상을 저주하고 음침하고 비관적인 얘기를 떠버릴 수가 있는가?

이런 것이 통용되는 한국사회상의 어두운 일면을 엿보고 통탄하여 마지 않는다.

내가 사는 세상은 내가 창조한 것이다

암환자가 몇개월의 여생을 선고받고, 행복하게 죽는 것을 우리가 본다.

오직 자신이 자신을 주체 못하는 無知한 인생관이 문제다.

도대체 그동안에 뭣을 배우고, 또 생각했다는 거냐?

한국 사회가 당신같은 인간을 높게 평가한다고...

나름대로 짐작하고 이같은 저질의 인생관을 늘어놓고 있다.

품질불량의 저질에게는 통할 수도 있다.

실상 그게 현실의 보통사람이 아닌가?




禪涅槃의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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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질을 해서 퍼다 나르며

짜집기를 하다보면

글을 자연스레 기승전결로 이어나가기가 쉽지 않다

짜맞춰야 하니 말이다


그래서 선반의 글을 보면

뭔가 화려한 미사여구 내지는 해박한듯 보이려는 무분별하게 나열된

각종자료들의 언밸런스로 중언부언이란 표현이 딱 어울리지 싶다

착각도 자유다만 방대한 자료들을 짜집기 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지적 능력의 부족으로 온통 책상위에 백과사전을 찢어 널부러 뜨린 상황이다


하지만 자신은 착각 속에 빠져 스스로 세상을 무지로 부터 구원한다 믿는것 같다



그래도 본인이 만족하면 그만이다만

기승전 마무리를 남 욕하는 것으로 맺으니 화사첨족을 거론할 수 밖에..

이 자의 인생관은 알 바 아니나

자신의 부족함도 깨우쳤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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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권세도 아니거늘 늘 유세떠는 모습도 불쌍하지만

그만큼 나이 처먹었으면

욕 좀 자제했으면 하는 생각도 격하게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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