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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 관련 이낙연 대표 부실장, 극단적 선택..또 죽어 나가는구나 자살이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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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실 소속 이모(54) 부실장이 3일 서울중앙지법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아동학대예방의날을 맞아 지난달 19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서울시립아동상담치료센터를 방문,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중앙지검에 따르면 이씨는 이날 오후 9시15분쯤 서울 중앙지법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씨는 이낙연 대표 측이 지난 4월 총선 전 옵티머스 측으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서울중앙지검의 수사 대상이었다.

이씨는 하루 전인 2일 서울중앙지검 경제범죄형사부에 출석해 변호인 참석 하에 조사를 받았다.

오후 6시30분쯤까지 조사를 받은 이씨는 저녁식사 후 조사를 재개하기로 했으나,
이후 소재가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달 이씨는 선거관리위원회에 의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고발당했다. 옵티머스자산운용 관련 업체인 트러스트올로부터 총선 당시 종로 선거사무실의 복합기 임대료 월 11만5000원을 지원받은 혐의다.

이씨는 현재 민주당 당 대표실 부실장으로, 이 대표의 전남도지사 시절 정무 특보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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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0-12-03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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