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에서 일하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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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식당에서 일을 했었는데
식당 사장니 저보고 시발이라고 그러고 대가리가 안돌아가냐고
하더라고요 그것도 바로 옆에서
아무리 비즈니스 하는 사람이라고 해도 직원한테 그런 막대먹은 말을
해도 되는건지 사실 일을 그만뒀어도 참고일을 했었어야 했나 생각도 들고요
식당 일하는 사장들 걸핏하면 직원한테 욕하고 짜르고 아주 밥먹듯이하는데
배가 불렀네요 화가난다해도 참지를 못하고 그런막말을하고 얼마나 직원으로써
기분이 상한지를 생각을 해보셨음 합니다
직원이 일을 못하고 그래도 참고 기다려주시면 안되는지
아무리 그래도 욕을하고 막말을하고
말이 심하시네요 하고 모라 말을 하고싶었지만 싸움밖에 안날거같아서
가만히 쥐죽은듯이 있었습니다
식당 비즈니스하는 사람들 감정컨츄롤부터 교육을 본인에게 하셨음하네요
가게 어떻게 돌아가나에만 신경쓰지말고
요즘 식당들 사장들마다 성격이 다 거기서 거기인거같에요
전에 일하던 식당은 직원들이 얼마나 남욕을 해대던지
아주 밖에가 다 들리더군요 밖에는 들린다는걸 모르는지 정말 못되먹었더군요
다들 왜 이러는지
사람들 배가 불렀어요 아주
식당 사장니 저보고 시발이라고 그러고 대가리가 안돌아가냐고
하더라고요 그것도 바로 옆에서
아무리 비즈니스 하는 사람이라고 해도 직원한테 그런 막대먹은 말을
해도 되는건지 사실 일을 그만뒀어도 참고일을 했었어야 했나 생각도 들고요
식당 일하는 사장들 걸핏하면 직원한테 욕하고 짜르고 아주 밥먹듯이하는데
배가 불렀네요 화가난다해도 참지를 못하고 그런막말을하고 얼마나 직원으로써
기분이 상한지를 생각을 해보셨음 합니다
직원이 일을 못하고 그래도 참고 기다려주시면 안되는지
아무리 그래도 욕을하고 막말을하고
말이 심하시네요 하고 모라 말을 하고싶었지만 싸움밖에 안날거같아서
가만히 쥐죽은듯이 있었습니다
식당 비즈니스하는 사람들 감정컨츄롤부터 교육을 본인에게 하셨음하네요
가게 어떻게 돌아가나에만 신경쓰지말고
요즘 식당들 사장들마다 성격이 다 거기서 거기인거같에요
전에 일하던 식당은 직원들이 얼마나 남욕을 해대던지
아주 밖에가 다 들리더군요 밖에는 들린다는걸 모르는지 정말 못되먹었더군요
다들 왜 이러는지
사람들 배가 불렀어요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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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5-04-07 00:44
삼식이님의 댓글
삼식이
식당 비즈니스하는 사람들이 문제가 아니고 성품이 문제입니다.
인간성 더러운 사람은 어디든지 있지요.
잘해줘도 잘해준지 모르고
남을 배려할 줄 모르는 사람은
상대하지 않는것이 최선입니다
그냥 묵묵히 할일만하고
맘편하게 보내시지요
인간성 더러운 사람은 어디든지 있지요.
잘해줘도 잘해준지 모르고
남을 배려할 줄 모르는 사람은
상대하지 않는것이 최선입니다
그냥 묵묵히 할일만하고
맘편하게 보내시지요
결론은미친짓이다님의 댓글
결론은미친짓이다
묵묵히 일만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일인지 아시는지..
바쁜시간에 손님들에게 치이며 일어날 수 있는 사소한 것들 까지도
손님이 있거나 없거나 잔소리를 해대며 소리까지 지를 땐..
정작 비지니스에 있어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우선순위도 없이
그 때 그 때 기분에 따라 감정의 기복이 심한 주인밑에서 묵묵히 일만
한다는 것은..
나중에 미팅 때 개선사항으로 해도 될 것을 감정을 상하게 말해놓고는
손님앞에서 웃지 않는다고 또 한 마디 듣는다면..
배려는 사치요
맘편함은 뜬구름이라..
바쁜시간에 손님들에게 치이며 일어날 수 있는 사소한 것들 까지도
손님이 있거나 없거나 잔소리를 해대며 소리까지 지를 땐..
정작 비지니스에 있어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우선순위도 없이
그 때 그 때 기분에 따라 감정의 기복이 심한 주인밑에서 묵묵히 일만
한다는 것은..
나중에 미팅 때 개선사항으로 해도 될 것을 감정을 상하게 말해놓고는
손님앞에서 웃지 않는다고 또 한 마디 듣는다면..
배려는 사치요
맘편함은 뜬구름이라..
결론은미친짓이다님의 댓글
결론은미친짓이다
'
주인이 바뀌고 새로운 환경에서 일을 하다보니
전 주인이 얼마나 괜찮은 사람들이었는지 느끼게 하더랍니다
전 주인과 일을 할 때는
주인이 화를 내기보단 문제의 해결책을 찾으려 노력했고
같은 종업원들끼리는 일하면서 서로 스케줄문제나 팁문제는
기본 틀 안에서 알아서 조절하며 종업원 들끼리도 융화가 잘 됐었다는데..
앞에서 잘보이면 좋은 종업원이고
묵묵히 할 일을 꼼꼼히 잘 챙기며 하는 종업원은 눈밖에 나고
전혀 누가 정말 잘하는 종업원인지 파악조차 못하면서..
자신들은 주인행세하면서 인상써가며 불만이나 늘어 놓으면서도
아침 일찍 문열 생각조차 안하면서 사람은 믿질 못해
레지스터의 기본잔돈도 없이 장사준비하게하면서
그저 종업원만 많으면 순조로운 서빙이 되는 줄 아는지
전 주인 때 보다 많은 종업원들끼리 이리치이고 저리치이며
서로 책임을 미루는 사태가 발생해도..
중심을 잡고 서서 상황을 지휘하는 것이 아니라 성질만 부리다가
손님들 북적거리는 홀에서 부부끼리 소리지르며 싸우질 않나..
마음이 맞질않아 조용히 그만두고 떠나가는 사람에게
그 따위로 그만두면서 어디간들 제대로 대접받을 줄 아느냐
황당한 저주나 퍼붓는 이런 주인도 있는데..
그래도 그런 환경에서도 악착같이 일을하는 울마눌의 깊은 뜻을
헤아릴 길 없으나
그전엔 같은 동료들과도 사이도 좋았고 일도 즐거워하니 아무말 안했지만
이젠 그만 둔 사람들도 많고 새로 불러온 사람들과 융화도 되지않아
하루이틀 파타임하면서 얼마나 번다고 수모를 겪으며
요즘 부쩍 맘 상해 하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좋지 않지요
그래도..
삼식님 말씀처럼
식당주인은 '다' 그런 것이 아니고
성품과 자질에 따라 다른 것이니 '다' 싸잡아 욕은 안하셔도..
.
주인이 바뀌고 새로운 환경에서 일을 하다보니
전 주인이 얼마나 괜찮은 사람들이었는지 느끼게 하더랍니다
전 주인과 일을 할 때는
주인이 화를 내기보단 문제의 해결책을 찾으려 노력했고
같은 종업원들끼리는 일하면서 서로 스케줄문제나 팁문제는
기본 틀 안에서 알아서 조절하며 종업원 들끼리도 융화가 잘 됐었다는데..
앞에서 잘보이면 좋은 종업원이고
묵묵히 할 일을 꼼꼼히 잘 챙기며 하는 종업원은 눈밖에 나고
전혀 누가 정말 잘하는 종업원인지 파악조차 못하면서..
자신들은 주인행세하면서 인상써가며 불만이나 늘어 놓으면서도
아침 일찍 문열 생각조차 안하면서 사람은 믿질 못해
레지스터의 기본잔돈도 없이 장사준비하게하면서
그저 종업원만 많으면 순조로운 서빙이 되는 줄 아는지
전 주인 때 보다 많은 종업원들끼리 이리치이고 저리치이며
서로 책임을 미루는 사태가 발생해도..
중심을 잡고 서서 상황을 지휘하는 것이 아니라 성질만 부리다가
손님들 북적거리는 홀에서 부부끼리 소리지르며 싸우질 않나..
마음이 맞질않아 조용히 그만두고 떠나가는 사람에게
그 따위로 그만두면서 어디간들 제대로 대접받을 줄 아느냐
황당한 저주나 퍼붓는 이런 주인도 있는데..
그래도 그런 환경에서도 악착같이 일을하는 울마눌의 깊은 뜻을
헤아릴 길 없으나
그전엔 같은 동료들과도 사이도 좋았고 일도 즐거워하니 아무말 안했지만
이젠 그만 둔 사람들도 많고 새로 불러온 사람들과 융화도 되지않아
하루이틀 파타임하면서 얼마나 번다고 수모를 겪으며
요즘 부쩍 맘 상해 하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좋지 않지요
그래도..
삼식님 말씀처럼
식당주인은 '다' 그런 것이 아니고
성품과 자질에 따라 다른 것이니 '다' 싸잡아 욕은 안하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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