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정말 단하나 남은 통일로 가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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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전쟁세대가 아니라서..
왜 이 민족의 숙원인 통일이 안될까..
아니 전세계가 한반도에 주목한 핵까지 만들고. 전쟁 당사자인 북한과 미국의 최고 통치자가 서로 악수를 하고 ..
왜 안될까..
난 그래서 정말 포기하고 가게는 다 정리하고
요샌 연예에 열중.. 이제 드디어 여친구가 만들어질 찰라에 있는데.. 조만간 미국에서 여친구 만드는 방법을 제시할 생각. (확실한 방법이다)
근데 어제 한국에 있는 어떤 젊은친구가 나한테 관심을 보여서 여러 이야기를 했는데
오늘 아침. 생각이 났다.
어떻캐 해야 통일을 할수 있는가.
통일로 가는 아마도 마지막 방법.
=======
우리 부모도 우익인데.. 머 별로 우익할 이유가 없는 사람들.. 그냥 박정희시대를 거치면서 알고보면 북한에 그저 충성하는 북한사람과 차이없는데
극반공을 할만한 사람은 솔직히 북한에 의해 먼가 피해본 사람이 아니겠는가? 그중에서도 가족이나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사람들..
그런사람 난 두번 만났다. 한명은 세탁소 앞보는 일로 고용한 아줌마인데.. 자기 친척들이 모두 빨갱이 때문에 죽고 빨갱이 때문에 자기 집안친지들은 망한 사람들이라고.. 이분에게 자세히 내용을 물었지만 대답은 못들었다. 먼가 어렸을때 경험하거나 들어서 상세한 내용은 모르고 그냥 빨갱이에 대한 원한이 있는것 같았다.
또 다른 한 사람은 내가 가끔 이야기 하던 뚱뚱이 아줌마의 남편분이다. 이분의 아버님은 청년단 부회장인가 그러던 사람인데.. 후퇴하던 북한군들이 청년단 회장을 찾았는데 마침 그사람이 어디가고 없어서 대신 부회장이신 이분 아버님을 끌고갔다. 이 때 북한은 보도연맹등으로 남한의 극악무도한 학살을 목격하고 또 인천상륙작전으로 후퇴지경에 이르자 보복성의 이런 학살을 전체적으로 자행한것 같다. 청년단 회장등 지도자격 사람들을 찾아 잡고 끌고가서 딱 보도연맹식으로 골을 파고 따발총으로 다 쏴 죽이고 파묻은것 같은데...
난 이분하고도 언성 높히고 여러번 말싸움을 했었다. 이성적으로 이야기해도 절대 수긍않코.. 뚱뚱이 아줌마가 중간에 말리고..
왜 그렇케 막무가내로 수긍을 못할까. 이게 솔직히 사람이란게 자신이 직접 같은 경험을 해보지 않코는 이해 를 못할때가 많타.
근데 언젠가 이 아저씨가 잠깐 한 말이 생각난다.
이 아저씨는 평생 어릴때부터 자라나면서 홀로되신 어머님이 아버지를 그리워하면서 혼자 슬피 우는 모습을 본거다. .. 그게 한이 된거다. 그리고 그한이 도저히 풀어지지 않는거다.
그동안 우리 그들이 말하는 좌익들은 여러 우리민족이 받은 피해, 망가진 정의, 왜곡 되고 가려진 진실. 이런데에만 치중해 왔지. 정말 이 전쟁에서 직접 피해를 격었던 한동안 권력을 잡았던 우익들을 말을 들어주고 어루만줘주지는 못한것은 아닐까..
내생각엔 그것을 해야한다. 전쟁때 북한의 이런 처참한 피해를 받은 사람들을 재조명하고 그들을 말을 듣고 어루만저 줘야한다. 또한 그리고 설득만하고 기다려야한다. 그들 진짜 피해자들에게 결정권을 줘야한다. 위안부나 마찬가지다.
피해자 아닌사람이 어쩌구 저쩌구 결정하는것은 말도 안되는것이다. 기다려서 안되면 안되는것이다.
오로지 할수있는것은 그들을 위안하고 어루만져주고 그들의 마음에 용서의 꽃이 필때까지 기다리는것 뿐이다.
왜 이 민족의 숙원인 통일이 안될까..
아니 전세계가 한반도에 주목한 핵까지 만들고. 전쟁 당사자인 북한과 미국의 최고 통치자가 서로 악수를 하고 ..
왜 안될까..
난 그래서 정말 포기하고 가게는 다 정리하고
요샌 연예에 열중.. 이제 드디어 여친구가 만들어질 찰라에 있는데.. 조만간 미국에서 여친구 만드는 방법을 제시할 생각. (확실한 방법이다)
근데 어제 한국에 있는 어떤 젊은친구가 나한테 관심을 보여서 여러 이야기를 했는데
오늘 아침. 생각이 났다.
어떻캐 해야 통일을 할수 있는가.
통일로 가는 아마도 마지막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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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부모도 우익인데.. 머 별로 우익할 이유가 없는 사람들.. 그냥 박정희시대를 거치면서 알고보면 북한에 그저 충성하는 북한사람과 차이없는데
극반공을 할만한 사람은 솔직히 북한에 의해 먼가 피해본 사람이 아니겠는가? 그중에서도 가족이나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사람들..
그런사람 난 두번 만났다. 한명은 세탁소 앞보는 일로 고용한 아줌마인데.. 자기 친척들이 모두 빨갱이 때문에 죽고 빨갱이 때문에 자기 집안친지들은 망한 사람들이라고.. 이분에게 자세히 내용을 물었지만 대답은 못들었다. 먼가 어렸을때 경험하거나 들어서 상세한 내용은 모르고 그냥 빨갱이에 대한 원한이 있는것 같았다.
또 다른 한 사람은 내가 가끔 이야기 하던 뚱뚱이 아줌마의 남편분이다. 이분의 아버님은 청년단 부회장인가 그러던 사람인데.. 후퇴하던 북한군들이 청년단 회장을 찾았는데 마침 그사람이 어디가고 없어서 대신 부회장이신 이분 아버님을 끌고갔다. 이 때 북한은 보도연맹등으로 남한의 극악무도한 학살을 목격하고 또 인천상륙작전으로 후퇴지경에 이르자 보복성의 이런 학살을 전체적으로 자행한것 같다. 청년단 회장등 지도자격 사람들을 찾아 잡고 끌고가서 딱 보도연맹식으로 골을 파고 따발총으로 다 쏴 죽이고 파묻은것 같은데...
난 이분하고도 언성 높히고 여러번 말싸움을 했었다. 이성적으로 이야기해도 절대 수긍않코.. 뚱뚱이 아줌마가 중간에 말리고..
왜 그렇케 막무가내로 수긍을 못할까. 이게 솔직히 사람이란게 자신이 직접 같은 경험을 해보지 않코는 이해 를 못할때가 많타.
근데 언젠가 이 아저씨가 잠깐 한 말이 생각난다.
이 아저씨는 평생 어릴때부터 자라나면서 홀로되신 어머님이 아버지를 그리워하면서 혼자 슬피 우는 모습을 본거다. .. 그게 한이 된거다. 그리고 그한이 도저히 풀어지지 않는거다.
그동안 우리 그들이 말하는 좌익들은 여러 우리민족이 받은 피해, 망가진 정의, 왜곡 되고 가려진 진실. 이런데에만 치중해 왔지. 정말 이 전쟁에서 직접 피해를 격었던 한동안 권력을 잡았던 우익들을 말을 들어주고 어루만줘주지는 못한것은 아닐까..
내생각엔 그것을 해야한다. 전쟁때 북한의 이런 처참한 피해를 받은 사람들을 재조명하고 그들을 말을 듣고 어루만저 줘야한다. 또한 그리고 설득만하고 기다려야한다. 그들 진짜 피해자들에게 결정권을 줘야한다. 위안부나 마찬가지다.
피해자 아닌사람이 어쩌구 저쩌구 결정하는것은 말도 안되는것이다. 기다려서 안되면 안되는것이다.
오로지 할수있는것은 그들을 위안하고 어루만져주고 그들의 마음에 용서의 꽃이 필때까지 기다리는것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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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0-12-14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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