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ttlekoreain.의 회원이고 의사이신 분의 백신에 대한 궁금증들(이분은 1차로 백신 접종 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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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업데이트 (화이쟈 vs 모더나 등등)
2020-12-27 01:23:42
성탄절을 기준으로 이번 코로나 백신을 맞은 인구는 3.82 mil 이라고 한다. 물론 여기서 중국 백만 과 러시아 70만을 제외 하면 2.12 백만명이 화이자나 모더나를 접종 받은 것이고 (실은 이미 두 세달전부터 접종 받은 미군의 숫자를 포함 하면) 이제 안정성 특히 생명이 위험할지도 모른다는 걱정은 어느 정도 없어 진듯 싶다.
** 백신 숫자 통계는 링크를 참고 하셔요 ^^*
이번 백신 접종에 관한 재미 있는 일들을 문답식으로 몇가지 적어 본다.
1.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 부작용에 관한 정보는 어찌 받을 까요?
사실 백신 부작용에 관하여는 cdc 혹은 주 정부의 보건부 쯤 되는 곳에서 정기적으로 오는 이메일이 가장 최신이라고 생각 한 적이 있었지만 요즘은 그래도 구글링을 통해 받으면 된다. 그런데 그것 마져 귀찮다면, 그냥 고국의 YTN 이나 연합뉴스등을 보면 제일 빠르고 다양 하다.
좌파 언론과 문재앙 정부의 가장 원하는 뉴스는 백신 접종후의 사망 소식이 단 한명이라도 있기를 바라는 것 같이 보이는 것은 아마 내가 우익이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여기에서도 중국이나 러시아 백신 부작용은 예외 이다. 아마 오늘 쯤 터키에서 중국산 시노팜이 91.25% 효과를 보인다는 소식이 기사로 실릴 것이다.
2. 화이자 vs 모더나 어떤 것을 맞을까요?
뭐 내가 화이자를 맞아서 하는 말은 아니고 그냥 쉽게 생각 하면 우리에게는 선택권이 없다는 것이다. 다만 화이자 혹은 모더나 백신이 두려운 분들은 2월쯤 접종 가능 할 것으로 보이는 JNJ 의 백신을 기다리셨다가 접종 받으시는 것을 권한다. (근데 JNJ 주식은 오르는겨? 마는겨? 진자 잼 없는 주식중 하나 일듯 하다. 지난 9월에 RPRX 에서 JNJ 로 갈아 탔는데 나 또 삽질 한겨? ㅎㅎㅎ)
3. 왜 미국이나 캐나다, 이스라엘 일본등은 자기들 국민수보다 많은 수의 백신을 확보하려고 혈안 일까?
바로 이부분이 우리가 가장 주목해야 할 부분이다. 가세연 방송을 보면 박학 다식한 강변 조차도 왜 몇몇국가에서 많은 수의 백신을 확보하려고 하는지 모르는 듯 싶다.
수개월 전에야 어느 회사가 백신을 만들어 날지 모르니 여러 회사와 계약을 했다고, 하지만 지금은 이제 거의 백신에 관한여 승자와 패자가 나누어 졌는데도 불구 하고 계속 사들이려고 할까? 행여라도 백신이 남으면 다른 나라 도와주려고? 정답은 절대 아니다. (물론 아주 쬐금 다른 나라 주면서 생색을 낼수는 있다고 본다 ㅎㅎㅎ)
조금 관심 있게 화이쟈와 미국, 캐나다 그리고 일본등의 계약과 한국 같은 나라를 들여다보면 무언가 이상한 점을 발견 하게 될 것이다.
우선 리코 회원분들에게 하나만 묻자. 한국이 정세균이 말한대로 화이져 백신을 8-9월쯤 확보 할수 있을까? 아마도 힘들거 같고 정세균의 거짓말일 것이다 라고 할거라 생각 한다. 허지만 내 답은 "아마도 가능 할 것" 이다. 왜 냐고? 이번 백신중 가장 고가(?) 인 화이자의 백신은 아마도 8-9월이면 잠시 남아 돌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뭔 소리냐고?
이번 백신들의 가장 문제점은 아니 아직 100% 정확하게 확인이 되지 못한 점이 바로 백신 효능의 기간 이다. 다시 말해 접종 후 사람 몸에서 언제까지 항체를 형성 하고 있느냐? 이다. 이번 백신을 한번 맞으면 평생 갈 거란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을까? 또 모든 바이러스는 변형을 하게 마련인데 변형에 맞추어 그때 그때 백신도 업데이트를 해야 하거늘 이번 한방 아니 두방이면 끝이 날까?
다시 말해 이번에 백신을 맞기 시작한 사람들은 아마 빠르면 내년 10월-11월 부터 다시 재접종을 해야 할 것이다. 이해가 되는가? 지금 미국 영국 EU 캐나다 일본등의 나라들의 계약서를 자세히 보면 전체 숫자가 자국민의 숫자보다 많은 듯 보이지만 물령 인도 시기를 보면 최소 2차 접종까지 염두해두고 확보 하려는 것이다.
그렇기에 정세균 총리가 언급한 8-9월엔 다른 나라들의 1차분 인도가 거의 끝나갈 것이기에 가능 할지도 모른다라고 생각 한다. 물론 그 전에 한국에선 시노팜이나 아스트라 제네카 등의 접종이 사작 될 것이고 우리 국민들은 또 오늘의 문재앙 실정을 잊어버릴 테지만 말이다.
2020-12-27 01:23:42
성탄절을 기준으로 이번 코로나 백신을 맞은 인구는 3.82 mil 이라고 한다. 물론 여기서 중국 백만 과 러시아 70만을 제외 하면 2.12 백만명이 화이자나 모더나를 접종 받은 것이고 (실은 이미 두 세달전부터 접종 받은 미군의 숫자를 포함 하면) 이제 안정성 특히 생명이 위험할지도 모른다는 걱정은 어느 정도 없어 진듯 싶다.
** 백신 숫자 통계는 링크를 참고 하셔요 ^^*
이번 백신 접종에 관한 재미 있는 일들을 문답식으로 몇가지 적어 본다.
1.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 부작용에 관한 정보는 어찌 받을 까요?
사실 백신 부작용에 관하여는 cdc 혹은 주 정부의 보건부 쯤 되는 곳에서 정기적으로 오는 이메일이 가장 최신이라고 생각 한 적이 있었지만 요즘은 그래도 구글링을 통해 받으면 된다. 그런데 그것 마져 귀찮다면, 그냥 고국의 YTN 이나 연합뉴스등을 보면 제일 빠르고 다양 하다.
좌파 언론과 문재앙 정부의 가장 원하는 뉴스는 백신 접종후의 사망 소식이 단 한명이라도 있기를 바라는 것 같이 보이는 것은 아마 내가 우익이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여기에서도 중국이나 러시아 백신 부작용은 예외 이다. 아마 오늘 쯤 터키에서 중국산 시노팜이 91.25% 효과를 보인다는 소식이 기사로 실릴 것이다.
2. 화이자 vs 모더나 어떤 것을 맞을까요?
뭐 내가 화이자를 맞아서 하는 말은 아니고 그냥 쉽게 생각 하면 우리에게는 선택권이 없다는 것이다. 다만 화이자 혹은 모더나 백신이 두려운 분들은 2월쯤 접종 가능 할 것으로 보이는 JNJ 의 백신을 기다리셨다가 접종 받으시는 것을 권한다. (근데 JNJ 주식은 오르는겨? 마는겨? 진자 잼 없는 주식중 하나 일듯 하다. 지난 9월에 RPRX 에서 JNJ 로 갈아 탔는데 나 또 삽질 한겨? ㅎㅎㅎ)
3. 왜 미국이나 캐나다, 이스라엘 일본등은 자기들 국민수보다 많은 수의 백신을 확보하려고 혈안 일까?
바로 이부분이 우리가 가장 주목해야 할 부분이다. 가세연 방송을 보면 박학 다식한 강변 조차도 왜 몇몇국가에서 많은 수의 백신을 확보하려고 하는지 모르는 듯 싶다.
수개월 전에야 어느 회사가 백신을 만들어 날지 모르니 여러 회사와 계약을 했다고, 하지만 지금은 이제 거의 백신에 관한여 승자와 패자가 나누어 졌는데도 불구 하고 계속 사들이려고 할까? 행여라도 백신이 남으면 다른 나라 도와주려고? 정답은 절대 아니다. (물론 아주 쬐금 다른 나라 주면서 생색을 낼수는 있다고 본다 ㅎㅎㅎ)
조금 관심 있게 화이쟈와 미국, 캐나다 그리고 일본등의 계약과 한국 같은 나라를 들여다보면 무언가 이상한 점을 발견 하게 될 것이다.
우선 리코 회원분들에게 하나만 묻자. 한국이 정세균이 말한대로 화이져 백신을 8-9월쯤 확보 할수 있을까? 아마도 힘들거 같고 정세균의 거짓말일 것이다 라고 할거라 생각 한다. 허지만 내 답은 "아마도 가능 할 것" 이다. 왜 냐고? 이번 백신중 가장 고가(?) 인 화이자의 백신은 아마도 8-9월이면 잠시 남아 돌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뭔 소리냐고?
이번 백신들의 가장 문제점은 아니 아직 100% 정확하게 확인이 되지 못한 점이 바로 백신 효능의 기간 이다. 다시 말해 접종 후 사람 몸에서 언제까지 항체를 형성 하고 있느냐? 이다. 이번 백신을 한번 맞으면 평생 갈 거란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을까? 또 모든 바이러스는 변형을 하게 마련인데 변형에 맞추어 그때 그때 백신도 업데이트를 해야 하거늘 이번 한방 아니 두방이면 끝이 날까?
다시 말해 이번에 백신을 맞기 시작한 사람들은 아마 빠르면 내년 10월-11월 부터 다시 재접종을 해야 할 것이다. 이해가 되는가? 지금 미국 영국 EU 캐나다 일본등의 나라들의 계약서를 자세히 보면 전체 숫자가 자국민의 숫자보다 많은 듯 보이지만 물령 인도 시기를 보면 최소 2차 접종까지 염두해두고 확보 하려는 것이다.
그렇기에 정세균 총리가 언급한 8-9월엔 다른 나라들의 1차분 인도가 거의 끝나갈 것이기에 가능 할지도 모른다라고 생각 한다. 물론 그 전에 한국에선 시노팜이나 아스트라 제네카 등의 접종이 사작 될 것이고 우리 국민들은 또 오늘의 문재앙 실정을 잊어버릴 테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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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0-12-26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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