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취임 이후에는 어떤 일들이 일어날까.


약 열흘 남짓 남아있는 바이든 취임식이
순조롭게 잘 이루어 질런지도 의문이지만
만약에 트럼프의 반격이 미미하든가 해서
그냥 넘어 간다고 했을때
취임식장은 초라하기 이를때 없을것이다.

바이든도 거대한 취임식 보다는
간소하고 조촐하게 거행 하겠다고 공언했다.

전직 대통령이 패배를 인정 하지 않는 가운데
열리는 취임식은 그야말로 절름발이 취임식이
될것이고, 이 또한 세계적인 웃음을 살것이다.

바이든 취임연설 (Inaugural Speech)은 보나마나다.
국민 대 통합, 화해와 치유.. 이런 말이
분명 나올것이고, 박수를 치는 사람들 보다는
야유를 퍼붓는 사람들이 더 많을 것이다.

바이든이 백악관에 입성해서 대통령 업무를
수행하는 첫날부터 수많은 장벽이 기다리고
있을 것은 분명하다.

가장 골치 아픈 문제가 트럼프를 어떻게
처리 하는가 일것이고, 그 다음은
공화당 텃밭인 텍사스가 연방 탈퇴를 선언하면서
걷잡을수 없는 소용돌이로 몰아 갈것이 예상된다.

딥 스테이트와 주류언론은
지네들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서
바이든을 허깨비 대통령으로 만들기 시작 하면서
Globalism 과 Socialism 을 병행하는 정책으로
민주당을 압박할 것이고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바이든의 찻잔을 날라주는
시녀 역할에서 벗어나지 못할것 같다.

바이든이 주도적인 카리스마로 미국을 끌고
가기에는 성격상 너무나 나약하고 거기다
나이도 많고 치매끼도 있다.

나는 지금까지 바이든이 선거 유세때 10분 이상
연설 하는걸 본적이 없다.
문재인이 A4 용지가 없으면 말을 못하듯이
바이든도 프롬터(Teleprompter)없이는 연설을 못한다.

한번은 프롬터의 속도가 말하는 속도에 비해 느려지고
정지되는 순간이 발생하자 한참이나 멍 하게
서 있다가 Hey you guys .. 하면서 that needs to be re-adjusted
라고 하는 장면이 방송에 그대로 나온적도 있다.

1월6일 백악관 앞의 수많은 군중들에게 1시간 12분
동안이나 즉흥 연설을 해 댓던 트럼프와는 아주 대조적이다.

딥스테이트와 주류언론은 당장 트럼프를 기소해서
감방에 집어 넣어야 된다고 바이든에게 압력을 가할 것이고
낸시 펠로시 할매가 이에 앞장 설것이다.
바이든도 이에 동조해서 트럼프 체포를 명령할
공산이 크다.

그렇다고 트럼프가 쉽게 체포 당할 인물도 아니지만
만약에 체포되어 법정에 기소라도 된다면
트럼프 지지자들이 보고만 있을것 같은가?
아마 내란으로 치달을 것임이 틀림없다.

CNN 을 필두로 주류언론들은 또다시
트럼프를 폐륜아로 몰아 붙이며 아예 밟아 죽이려고 들것이다.

만에 하나 바이든이 좀 풀이 죽는 기색이라도 보이면
주류언론과 딥 스테이트가 그냥 좌시 하지도 않을 것이다.

트럼프 지지자 7400만명도
결코 바이든 정부 쪽으로 돌아가서 협조를 하는 일도
없을 것이고 오히려 더욱 똘똘 뭉쳐서
바이든 몰아내기에 혈안이 될것이다.

미국은 그야말로 둘로 완전히 쪼개져서
남북전쟁을 방불케 하는 일촉즉발의 상태로 나아갈
것이고, 이를 멀리서 지켜보고 있는 중국 시진핑은
회심의 미소를 지을것이다.

왜 이런 불행이 미국에서 계속 되어야 하는가?
바로 부정선거로 정권을 빼았았기 때문이다.

트럼프 지지자들의 STOP THE STEAL. STOP THE CHEAT
라는 구호는 그칠줄 모르고 계속될것이다.

그러나 1월 20일 취임식 직전에 분명
무슨일이 터질것만 같다.
트럼프는 목숨을 걸고 I need to get the country back
을 외치며 딥스테이트와 주류언론에
포화를 퍼붓고 있는 중이 아닌가.

지금 현재 이시간에 트윗터가 트럼프 계정을
해제 했다는 소식도 있는데 미확인된 루머인지 모르겠다.

트럼프는 바이든과 싸우는게 아니다.
바이든 따위는 안중에도 없다.
바로 주류언론과 딥스테이트가 트럼프의 적이다.

하루하루가 살얼음을 걷는것 같은 기분이다.


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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