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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인이 본 자본주의 사회의 엉터리 고급옷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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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soo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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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o5o-HIxwqY

위에 이태리 패션에 대한 동영상 보다가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조어지오 알마니

내가 세탁소 하면서 고급 부랜드 옷 많이 밨는데
다 옷이란게 그게 그거다.

괜히 비싼옷은 고급스럽게 보일려고 엉터리 염색, 엉터리 옷감
을 쓰고 약하고 진짜 개 엉터리라는

물론 잘만든 옷도 있다. 빨아도 멀정한 냇 냇시 비단 셔츠
이베이에서 중고로 구입한 토미 바하마 가죽벨트는 15년 아직도 쓰고 있다. (가죽벨트는 좀 쓰다 못쓰게 되는걸로 알았지롱?)

근데 경험한 이태리 조지 알마니 청바지는 세상에 그런 사기가 없더라.
청바지가 같으로는 번쩍번쩍  근데 좀 빨아보니 색갈 다 날라가고 확 줄고.  보기에 싸구려 청바지에다가 인디고 염색을 진하게 해서 고급스럽게 보이게 하고 바지 하나에 400불 500불 하더라.  베버리 힐스 본점 까지 갔었다.

텀블 드라이 로우를 안해서 쭌거라나? 저온도로 말리지 않아서  ㅎㅎ 진짜 엉터리.
무슨 쭐어도 1인치 넘게 쭈나.  500불 짜리 순면 바지가
추천 0

작성일2021-03-02 20:03

안개님의 댓글

안개
기본적으로 뜨거운 온도로 말리면 줄어드는 것은 뻔한건데...
내가 보긴 섹스 동영상 보느라 너 비싼옷 망가뜨렸었구나. 

세탁소가 안된 이유가 거깄다. 동영상 너무 많이 보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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