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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 미국식 유우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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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 남자가 악어 한마리 데리고 바에 들어옴

맥주를 한잔 주문해서 원샷때리더니 갑자기 자신의 불알을 꺼내 악어 입속에 집어넣는거임;;

악어가 주둥이를 다물자마자 남자는 맥주병으로 악어 대가리를 ㅈㄴ 쎄게 후려침

그러자 악어가 주둥이를 벌리고 남자의 불알은 멀쩡한 상태로 나왔음 ㄷㄷ

남자는 구경꾼들에가 한마디 함 "이거 해볼사람? 내가 100달러 드림 ㅋㅋ"

한동안 적막이 흐르더니,

구석진 곳에서 어떤 여자가 용기있게 손을 듦.

"제가 해볼게요.. ㅎㅎ 그치만 맥주병으로 너무 쎄게 내려치친 말아주세용 ㅠㅠ"




2. 어떤 남자가 바에 들어옴

술 한잔 시키고 계산하려는데, 계산대 근처에 커다란 돈통이 있는거임

안에는 100달러짜리 지폐가 수백장 들어있었음

남자가 궁금해서 바텐더한테 물어봄 "저 돈은 무슨 돈인가용? ㅎㅎ"

바텐더는 대답함 "우리 바에서 하는 챌린지 상금임. 참가비가 100달러고 상금은 돈통 안에 있는 돈 전부임 ㅎㅎ"

남자는 챌린지가 무슨 내용인지 물었고, 바텐더는 말을 이어감.

"우리 바 챌린지는 아래 세가지를 순서대로 하시면 성공이에요 ㅋㅋ

1. 잭다니엘 5분의 1 원샷때리기

2. 주인장이 기르고 있는 ㅈㄴ 사나운 로트와일러가 충치가 하나 있는데 그걸 맨손으로 뽑아주기

3. 주인장 어머니가 나이 90세 할머니인데 눈딱감고 ㅅㅅ 자원봉사 한 번 해주기"

...

남자는 곰곰이 생각하다가 이정도면 할 수 있겠다 싶어 100달러를 돈통에 넣음. 상금이 얼만데 ㅋㅋ

"잭다니엘 한병 줘봐요."

남자는 위스키를 받더니 그자리에서 5분의 1이 아니라 한병을 통째로 꼴깍꼴깍 마시기 시작함

구경꾼들은 남자가 반 병도 못마시고 기절할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놀랍게도 순식간에 한병을 다 비워냈음.

남자는 빈병을 바닥에 내동댕이 치더니 비틀거리면서 로트와일러를 만나러 밖으로 나감.

한동안 밖에서 으르렁 왈왈 투닥투닥 거리는 소리가 들리더니,

마침내 로트와일러의 끼잉낑 하는 신음소리가 들림.

문을 열고 다시 바 안으로 들어온 남자는 온몸에 상처가 나서 피범벅이 되어있었음 ㄷㄷ

남자는 의기양양한 목소리로 구경꾼들에게 소리침

"좋아, 로트와일러는 해결했고 충치있는 할망구 데려와"




3. 어떤 탐험가 세명이서 세계일주를 하고있었음.

어쩌다보니 길을 잃었고 운이 없게도 식인종 마을에 붙잡혀옴

식인종 원주민의 추장은 얘네들을 그냥 잡아먹기에는 불쌍하니 게임을 하나 제안함.

"이 정글에서 똑같은 과일을 10개 가져오는 사람은 안 잡아먹을게 ㅇㅇ"

탐험가들은 별 수 없이 정글을 돌기로 함

시간이 좀 지나고 첫번째 탐험가가 석류를 10개 찾아서 가져옴.

막 돌아서려는 찰나, 추장이 탐험가에게 말함

"이제 10개를 모두 니 항문에 집어넣어. 그럼 살려줄게"

탐험가는 어쩔 수 없이 시도라도 해봄.

놀랍게도 세 개 까지는 밀어넣는데 성공했으나 그 이후로는 아무리 노력해도 불가능

그러자 병사들이 와서 첫번째 사람을 바로 주방으로 끌고감 ㅜㅜ

5분 뒤 두번째 탐험가가 돌아옴.

이 사람은 자두를 10개 가져왔음.

추장은 두번째 탐험가에게도 같은 말을 함. "이제 니 똥꼬에 다 집어넣으셈."

두번째 탐험가는 꽤나 순조롭게 일을 진행함.

8개째(!) 집어넣던 그 순간에 갑자기 탐험가가 웃음이 터짐 ㅋㅋㅋ

웃느라 안에 있던 자두들이 모두 튀어나오고 병사들이 와서 붙잡음.

병사들이 탐험가를 주방에 끌고가며 안타까워서 물어봄

"아니 거의 다 성공했는데 ...왜웃음?"

탐험가는 대답함

"아 ㅋㅋ 세번째 ㅅㄲ가 파인애플 한가득 들고오잖아 ㅋㅋ"

끝!




4. 한 남자가 늦은 밤 퇴근하고 집을 가고 있었음

어두운 거리를 걷고 있는 찰나, 어디선가 여자 한명이 슬그머니 다가오는거임

여자가 어둠속에서 나지막히 말함

"20달러에요"

남자는 한 번도 성매매를 해본 적은 없었지만, 이날은 왠지 모르게 끌림

잠시 고민하던 남자는 돈을 지불하고,

골목길에서 둘은 바로 ㅅㅅ를 시작함

한창 즐기던 와중에 어디선가 환한 후레쉬가 비침 ㄷㄷ

알고보니 경찰이었고, 경찰은 남자에게 말을 검 "여기서 뭐하시는거죠 선생님?"

남자는 흥분한 목소리로 대답함

"아, 이 여자는 제 와이프입니다"

경찰은 성매매 단속을 나왔던 터라, 남자에게 사과했음

"아 제가 오해를 했나 보군요.ㅎㅎ 미안합니다."

남자가 대답함

"불빛을 비추기 전까진 저도 몰랐어요 씨발"

끝.

5. 한 여자가 성당에 신부님을 찾아가서 고민상담을 함.

"신부님, 제가 암컷 앵무새를 두 마리 키우는데요,

두 마리 전부 할 줄 아는 말이 한 가지 밖에 없어요.

'안녕? 우리 섹시한데, 우리랑 떡 한번 칠래?' ㅎㅎ

매번 이러거든요.. ㅜㅜ 어떻게 고칠 수 없을까요?"

신부는 놀라서 대답함.

"저런! 내일 한 번 우리집에 앵무새들을 데려와요.

마침 나도 수컷 앵무새 두 마리를 키우는데,

얘네들은 매일같이 성경을 낭송하고 나랑 같이 기도를 하거든. ㅎㅎ

네 마리가 같이 있으면 더 이상 그런 천박한 말은 안 하게 될거에요"

여자는 다음 날 자신의 앵무새 두 마리와 함께 신부님 집에 찾아옴.

보니까 신부님 집에 있는 수컷 앵무새 두 마리는 새장 안에 나란히 앉아서 묵주를 들고 기도중이었음

여자는 자신의 앵무새들을 같은 새장에 넣어봄

아니나 다를까, 암컷 앵무새들은 곧바로 떠들기 시작함

"안녕? 우리 섹시한데, 우리랑 떡 한번 칠래?"

그러자 수컷 앵무새가 고개를 돌려 다른 수컷 앵무새를 보고 말함

"이제 성경 치워 병신아. 우리 기도를 들어주셨다구!"

끝.


6. 한 신문기자가 한적한 시골 마을에 있는 바에 들어감.

조그만 마을에 사는 사람들이 하루하루 어떻게 살아가는지 인터뷰를 하러 온거였음

바 안을 쭉 둘러보던 기자는 우락부락하게 생긴 한 남자에게 말을 검.

"저기, 실례가 안 된다면 제가 술을 한 잔 살테니 인생사좀 들려주시죠."

남자는 흔쾌히 승낙했고, 기자는 곧이어 질문을 했음

"태어나서 가장 행복했던 날이 언제였나요?"

남자는 잠시 고민하더니, 이야기를 시작함.

"가장 행복했던 날이라...

음.. 하루는 우리 마을 이장님이 도움을 요청하더라고.

가보니까 자기 와이프가 늪지에서 길을 잃었다지 뭐야 ㅋㅋ

그래서 우린 다같이 모여서 수색대를 만들고 와이프를 하루종일 찾아다녔어.

근데 딱 해가 질 무렵에 그녀를 찾은거야!"

기자가 속으로 괜찮은 스토리라고 생각한 순간, 남자가 말을 이어감.

"그리고는 다같이 이장님 와이프랑 돌아가면서 떡 한 번씩 쳤지 ㅋㅋ

아.. 정말 최고의 하루였어"

기자는 놀라서 소리침 "예?! 정말 최악인데요 ㄷㄷ

그런 건 제가 기사로 쓸 수가 없어요..

여기 술 한잔 더 살테니 태어나서 두 번째로 행복했던 날을 좀 얘기해봐요"

남자는 또 잠시 고민하더니, 이야기를 시작했음

"두 번째로 행복했던 날이라...

아마 옆집 총각이 기르던 돼지 한 마리가 담을 넘고 도망간 날이었을 거야.

알고보니까 늪지쪽으로 뛰쳐나갔다지 뭐야 ㅋㅋ

그래서 우린 다같이 모여서 수색대를 만들고 그 돼지를 하루종일 찾아다녔어.

딱 해가 질 무렵에 찾아서 다같이 돌림빵을 놨지 ㅋㅋ

이장님 와이프만큼은 아니였지만, 꽤나 행복했어"

기자는 흥분해서 말함 "ㅅㅂ 그게 뭐에요. 그건 더더욱 기사로 내보내면 안되겠네요"

기자는 잠시 생각하다가, 전략을 바꾸기로 결정함.

"자, 한 잔만 더 따라드릴게. 여지껏 살면서 가장 불행했던 날에 대해서 좀 말해봐요."


고민하던 남자의 표정이 한순간 어두워지더니,

침울한 목소리로 이야기를 시작함

"후.. 가장 불행했던 날? 알겠어.

한번은 내가 늪지에서 길을 잃었는데 말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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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1-03-25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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