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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사고 원인은 커브길 과속 ”140km로 액셀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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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교통사고를 당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6)의 사고 원인은 커브길에서 브레이크 대신 가속 페달을 밟아 과속을 했기 때문이라고 미국 경찰은 밝혔다.

7일(현지 시각) 미 CNN방송,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의 보안관 알렉스 비어누에버는 이날 우즈의 차량 전복 사고의 주요 원인이 과속, 커브길 때문이라고 발표했다. LA 카운티 보안관실은 지난 6주간 교통사고 원인을 조사했다.

LA 카운티 보안관실은 우즈가 커브길에서 패닉에 빠지면서 가속 페달을 브레이크로 착각했던 것으로 추정되며 “차량 블랙박스에 브레이크를 밟은 흔적을 찾지 못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사고 당시) 가속 페달을 밟아 과속을 했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했다. 당시 우즈가 몰던 SUV 차량인 ‘제네시스 GV80’은 나무를 들이받은 뒤 공중으로 떠올라 ‘피루엣’(발레에서 한 발을 축으로 삼아 회전하는 동작)을 한 뒤 배수로에 떨어졌다고 한다.

비어누에버 보안관은 우즈의 차량이 최대 시속 87마일(약 140㎞)까지 속도를 냈고, 나무를 들이받던 순간에는 시속 75마일(약 120㎞)이었다고 밝혔다. 사고가 난 도로의 제한속도는 시속 45마일(약 72㎞)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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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1-04-07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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