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갑자기 일어나서

나의 새 설이 세워졌다.

기본적으로 현대 학문에서 설이란 틀리다라는것을 입증할 만한 또하나 설이 나오기 까지 계속 설이다.

충분히 알려지고 검증되고 오랫동안 틀린다는것이 입증 못되면 그건 법칙이 되는거다.

가설은 좀 더 약한 설을 가설이라하나?

좌우간 미국체제는 영국에서..

지금 미국 이민역사를 위키백과에 읽어바도.

두가지가 있다.

하나는 젊을때 미국으로 개개인으로 와서
성년때까지 아마도 배삵으로 부역하고 살다가 독립시켜주는 도제란것

그리고 두번째는 종교적 자유때문에 대거 이민한것.

근데 정치적인 요소는 언급만 되있고 이유는 잘 안써있네.

좌우간 미국이란 나라는 조선포함. 많은 보통 나라들 같이

무슨 위대한 군주가 나타나서 머 다 잘살게 했다는 그런식이 아니라.. 정치적 자유  종교적 자유때문에 오고

그래서 일찌감치 영국의 속박에서 벗어나려고 동네 싸움같은 독립전쟁을 하고 독립국이 된거다.

속박됬던 노비가 노비에서 벗어나는..
그리고 그 노비는 또 다른 이주자에게 노비의 전통을 적용하는..  그래서 정치적 자유가 중요한 ( 종교도 정치의 한부분 )

이게 미국체제의 핵심이다.

어떠한  옳은질서 (가령 공산주의 혁명)에서 시작한게 아니고. 일을 하면 댓가를 꼭받는 공짜없는 그리고 항상 머하나 누릴려도 주인에게 잡혀있는 그런 노비적 사고에서 시작한게 이체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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