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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생명을 가지고 마지막을 분탕질 발악하는 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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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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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지난 16일 방역을 전담하는 방역기획관에 기모란 국립암센터 교수를 임명하면서
 “국민의 코로나 이해에 크게 기여했다”고 임명 이유를 밝혔다.
그러나 기 방역기획관은 그동안 김어준씨 라디오에 50여 차례 출연해
“백신 구입은 서두를 필요가 없다” “우리가 방역 세계 1등” 같은 발언을 해왔다.
전문가들과 야권은 “방역을 교란했던 인사를 방역 핵심에 세운 것”이라며 이번 인사를 ‘코드 인사'로 규정하고 임명 철회를 요구했다. 전문성을 중시해야 할 인사조차 친정부·코드 인사로 채웠다는 것이다.
코로나 백신 접종이 지연되면서 국민 불안이 커지는 상황에서 정권을 대변하고 현실과 동떨어진 발언을 한 인사를 방역 컨트럴타워로 임명했다는 지적이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의 힘을 빼고 대놓고 ‘정치 방역’ 하겠다는 선언이라는 의료계 우려가 크다.
즉각 임명 철회하라”고 했다. 현재 우리나라 코로나 백신 접종률은 3%대로 세계 최하위(129위) 수준이다.
하지만 기 방역기획관은 작년부터 “이번 코로나19는 메르스와 달리 환자들의 증상이 심하지 않아서 참 다행” “화이자·모더나는 가격도 비싸기 때문에 구매를 서두를 필요가 없다”는 등의 말을 해왔다.
이에 대해 의료계에선 “청와대가 기 교수를 발탁한 건 결국 방역 실패와 백신 확보 실패를 합리화하는 데 골몰하겠다는 것”
 
문재인이 코로나를 종식시킬 의지가 없다고 느낀 것이 바로 기모란을 청와대 방역기획관으로 임명한 것을 보면서 문재인이 과연 대한민국에서 코로나를 종식시켜 국민들의 보호할 의지가 없다는 것을 확실하게 느끼게 만들어 주었다.
 
기모란은 국립암센터 교수라고 하는데 이 자는 우한 코로나가 발생했을 때 ‘중국발 입국금지를 반대했음’은 물론, ‘코로나로 인해 휴교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해던 자이다. 그러니깐 코로나에 대한 전문지식이 전무한 자이다.
 
코로나에 대한 지식이 전무한 자를 청와대 방역기획관으로 임명을 한 것을 보면서 문재인이 코로나 종식을 시켜서 국민들을 코로나로부터 해방시켜줄 의지가 없다는 것을 확실하게 보여준 것이다.
 
기모란은 이뿐 아니라, 정치적으로도 좌편향적인 인물이다. 김어준 프로그램에 출연해서는 아무 근거도 없이 ‘코로나 확산은 광복절 집회 때문’이라며 전문가로서의 냉철한 판단이 아닌 좌편향적 선동 논리를 보여주었다.
 
또한 이 자는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 구매를 서두를 필요가 없다’며, ‘다른 나라에서 먼저 접종하는 게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고마운 것이다”라고, 국민 불안은 안중에도 없이, 백신확보에 무능했던 정부를 일방적으로 옹호하기 위한 궤변을 늘어놓은 자이다.
 
이 주장을 문재인 그대로 따와서 그런 것인지 백신 구입을 서두르지 않아서 지금 후진국들보다도 백신 접종률이 낮다는 것이다. 문재인은 백신 구입과 관련해서 지난 12일 “다방면의 노력과 대비책으로 백신 수급의 불확실성을 현저히 낮추고 있다고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다”고 했는데 이 말을 믿을 국민은 아마 하나도 없을 것이다.

추천 3

작성일2021-04-18 12:48

불꽃님의 댓글

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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