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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방하면서 무수히 여자들 본 결과다.

미국사니 한국은 너무 멀고 가까운 미국서 여자찾는게 당연하게 나도 생각했다.

근데 그건 착각였다.

난 엘에이 산다.

엘에이에서 뉴욕에 사는 여자랑 편지하다가
비행기 타고 만나나,
한국에 사는 여자랑 편지 하다가
비행기 타고 만나나
실제적으로 드는 수고는 같고
비행기 탈때 비용만 몇백불 더든다.

현실적으로 같은거나 마찬가지.

현실적으로 엘에이에서 200~300마일내

있는 여자는 주말을 통해 만날수 있다.

나같이 시간 여유 있어 3일 이상 놀수있는 사람은 500 600마일까지 된다.

그이상은 뉴욕이나 달라스나
비행기를 타야하는 수고가 필요.

비행기 타면 차까지 렌탈해야 하고
상당히 신경써야 하고 번거로와진다.

메이져 트립(major trip)이되는것.

한국에 갔다오는것도 메이져 트립이다.

미국서 마이너 트립으로 여자찾는것 또한 쉬운건
아니다.  아무 관계 없이 시작하는건
바로 옆집에 사나 지구 반대쪽에서 사나 마찬가지다.

메이져 트립 생각하고 한국여자들이랑 소통하는게

내생각엔 좋은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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