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cc 미만의 차를 경차라고 하는데

일본에선 이차가 보통차보다 더 팔린다고 한다.

경차 즉 가벼운 차란 이야기 같은데

내생각엔 모양으로 바서 고속도로의 성능은 안좋을껏.
특히 미국같이 허허벌판 바람 닥치느데
이런차는 아주 불안정 할껏 (고속 운행엔 무게가 중요)

하지만 이런차가 미국에서 안 팔릴꺼라곤 생각 안함.

내생각엔 이게 수입되면 폭풍같은 일본경차 붐이 날꺼라 생각.

물론 차 한대로 거의 모든 미국지역을 다닐려면 미국에선 적합치 않을지 모른다.

하지만 미국 곳곳에 흙길이 있다하여 전부 스포츠 유틸리티차를 사지는 않음. 한때 유행했지만 일년에 잘하면 한번 흙길 좀 가겠다고 스포츠 유틸리티는 말이 안됨.

스포츠 유틸리티는 내 경험엔 고속도로에서 높고 서스펜션 핸들링이 불안정.

실제로 많은 미국사람들도 가보았자 동네 마켙이다. 솔직히 가까운 마켙에 콜라 하나.. 머 설탕하나 살려고 육중한 차를 몰고갈때는 먼가 다른 대체 수단을 생각하게 된다는.

모터사이클 스쿠터 자전거들 젊었을때 한번쯤은 하지만 그건 고생. 놀이기구밖에 안됨.
그래두 기를 쓰고 산타모니카같은 백인지역에서
빌리는 스쿠터 대유행.

산타모니카 405지역에는 차 막히는 정말 자전거가기는.엄청 위험한 구역이 있음. 그래도 그 위험구역을 자전거로 통학한다고 （가까운 ucla) 여자애들이 완전 채비하고
자전거로 가는것 여러번 봄. 목숨건 서바이벌 투쟁.

자동차 형태가 실용적인데 실제 도시에서 고속도로를 이용해도 높은 속도로 달리지 않을때가 대부분이다.
맨날 막혀서 느릿 느릿간다.

고속도로 아닌 로컬.. 갈때 평균속도가 30마일넘기가 힘듬. 생각 보다 실제 가는 속도는 느리다.

결국 미국 도시사는 사람들에게도 이런 경차가 효율 경제성이 높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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