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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격리 면제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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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문 격리면제 기사, 청원에 동의해서 백신맞은 사람은 한국 자유롭게 가게해야지요.                                부모님이 위독하신데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9433273

청원 사이트 http://www1.president.go.kr/petitions/598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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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1-06-10 11:28

스카이워크님의 댓글

스카이워크
이거 며칠전에 올리신 글보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요.

이 문제는 한국 정부에 이야기 해봤자 소용없는 일입니다.

미 정부 (연방 정부든, 주 정부든 아님 카운티 정부든) 차원에서 백신 접종 확인서를 발부 할 수 있도록 하면 됩니다. 자가격리 면제는 국가간에 합의를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난 백신 맞았어요" 를 어떻게 증명을 해야하는지를 해결하면 됩니다. "백신 맞을 때 준 카드가 있잖아" 라고 하실 테지요. 그런데 말입니다. 이거 가짜가 있고 찾아보면 쉽게 구입도 가능합니다. 이러니 그걸 못믿는거죠. (학생들 수업들으러 강의실 들어가려면 이 카드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가짜가 나왔죠)
한국은 백신 접종 확인서를 발급해줍니다. 그것과 마찬가지로 미국 정부에서 백신접종 확인서를 발급해주고 그걸 한국정부에서 인정을 해주면 될 일입니다. 위에서 국가간의 합의사항이라고 말씀드렸죠.

그럼 먼저 해야할 일이 있죠. 한국 정부에 청원 넣는것 보다는 미국 정부에 백신접종 확인서를 발부해줄것을 요구하는것입니다.
원글님의 사정은 안타깝습니다. 사실 미국에 나와 계시는 분들의 대부분이 비슷한 상황을 가진 분들이 많이 있을것 입니다. 청원도 물론 중하지요. 그러나 청원하고 그 결과 기다리는 동안 급하시다면 한국에 가셔서 2주간 격리를 하는게 빠르지 않을까요?
미국의 상하원 의원들과 파우치 이런사람들에게 이메일, 우편등을 보내서 접종확인서 발급을 요청하는게 어떨런지요?

무늬준님의 댓글

무늬준
딴거없고 이 빙신 정부가 지들 실수로 백신확보 못하고 있다가 이제와서 뒷북으로 미국에 징징거려도 미국이 거들떠 보지도 않으니 놀부심보를 부리는 겁니다. 한국의 허접 AZ백신 접종받으면 외국여행 허락한다면서 정작 미국은 뺐더군요. 왜냐면 미국 입장에서 한국은 아직 위험한 나라(오늘부로 단계를 1로 낮췄지만)라 생각했기 때문이지요. 그러니 지들도 심보부리며 미국에서 모더나, 화이자 맞은 우리가 가도 14일간 격리를 해야 한다고 이 G랄입니다.  미국은 백신 패스포트를 아직 시기상조라 생각하고 안하고 있기에 누가 미국정부에다 이걸 해달라고 힘을 쓸 수 있을까요? 그러니 차라리 한국정부가 마음을 고쳐 먹길 바라는 쪽이 빠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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