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얼마를 쓰든 판 사람한텐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고로, 지인이 $15000에 팔았다 하면 되겠습니다. 작년에 한국 노부부에게 차 팔았는데, 50%정도로 낮게 써 줬습니다. 파는사림에게 아무 이득 이나 해가 없으므로 그분이 $15000에 팔았다해도 문제될게 없습니다. 내가 그가격에 팔았다 하는데 누가 문젤 제기할까요? 허나, 둘의 가격이 틀리면 문제의 소지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 법은 솔직히 없어져야 합니다. 처음 새차를 살때 세일즈 택스를 내는데 중고차로 매번 거래할때마다 또 세금을 내는건 문제의 소지가 있습니다. 이치에도 맞지 않구요. 최대한 세금 절약 하세요.

동의합니다.
자동차 풀 가격에 세금을 다 내었는데도
또 세금을 다시 내라니....

이마넌짜리 차를 오처넌에 샀다고 등록해 달라고 디엠비에 얘기한다고요?
디엠비 철밥통들이 짱구라 생각하나요?
현대차 2015년식 소나타 2.4리터 하면 밸류가 얼마다고 갸들이 당연히 알지요. 거짓말도 어느정도라야 통합니다, 챙피당하지 말고 어느정도 셀러와 (가짜서류 만들기로) 합의한 금액을 보고하세요, 만팔천 정도라 하면 넘어기기도 합니다.

세금은 당연히 주인이 바뀔때마다 내야 합니다. 어느나라, 어느주나 세율이 다를뿐 다 똑같아요. 단 한군데 개인간거래시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되는주, 네다바이 주에서는 개인간 거래시 세일즈택스를 징수하지 않습니다.

지다님 말에 동의. 일단 제너럴 리세일 밸류라는게 있어서 매매 가격이 택도 없이 쌀 경우 DMV는 이 리세일 밸류로 가격을 책정하여 세금을 매깁니다. 바이어와 셀러가 가족관계나 친인척관계가 아닌 이상 지나치게 낮은 금액은 일단 레드 플랙이죠. 하지만 님처럼 5000불 상관이면 큰 차이이니 한 2~3000불 정도 줄여 보세요. 단,  핑크 슬립의 판매가격과 님의 신고 가격이 맞아야 됩니다.

경험에 바탕을 둔 답글입니다. 믿으세요. DMV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세금 문제 전혀 시녕 안씁니다. 내가 그렇게 사고 그쪽에서 그렇게 팔았다 하는데 머가 문제인가 생각해 보세요..  전혀 문제 없습니다. 만불로 쓰는걸 추천 합니다. 그냥 가족간 트렌스퍼 (노 세금) 한다 해도 전혀 문제 되지않습니다. 그게 아니라는걸 그쪽에서 증명할 방법이 없죠. 사는사람과 파는사림ㅇ이 말을 맞추면. DMV사람들이 어디 중고차 딜러냐? 거기 읹아서 이차는 얼마고 저차는 얼마라고 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