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서 고문성폭행한 한인남성 최대징역 46년 구형피해자 한인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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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탄불】 터키 이스탄불 검찰이 한인 여성을 고문·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한인 남성에게 최대 징역 46년을 구형했다. 터키 최대 일간 휘리예트에 따르면 이스탄불 검찰은 15일 이스탄불 아파트에서 20대 한인 여성을 고문·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40대 한인 남성에게 징역 23년 7월에서 최대 46년을 구형했다. 휘리예트는 공소장을 인용해 이들 남녀가 온라인에서 처음 만나 이스탄불로 여행을 갔으며, 지난 2월 이스탄불에서 아파트를 빌렸다고 전했다. 공소장에 따르면 남성은 지난 3월 체포되기 전까지 이 아파트에서 여성을 성폭행했으며, 여성의 뼈가 부러질 정도로 폭행하고 음식을 주지 않거나 화장실에 가지 못하게 하는 등의 고문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성관계 장면을 촬영해 여성이 자신을 떠나면 음란 사이트에 동영상을 올리겠다고 협박한 혐의도 받고 있다. 공소장에는 성관계는 합의된 것이었으며, 고문에 해당하는 혐의도 여성이 요구한 것이라고 주장하는 남성의 진술이 포함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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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1-06-16 16:53
산호님의 댓글
산호
온라인에서 처음 만난 40대 남자와
단둘 해외 여행을 떠난 여자도 상당하다......
아파트를 빌려 동거까지 했으니......
단둘 해외 여행을 떠난 여자도 상당하다......
아파트를 빌려 동거까지 했으니......
무늬준님의 댓글
무늬준
그러게... 성폭행과 감금 보다는 인터넷에서 만난 스무살 이상 터울의 모르는 남자와 외국 여행을 함께 갔다는것이 더 이슈인듯.. 대가리에 뭐가 들었을까나?
상식님의 댓글
상식
이스탄불에서의 이국적이고도 짜릿한 성적인 일탈을 하다가 신세 망쳤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