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나.. 이런 좋은 데가 많은데

저마다 화전민같이 집 짖고 머 하는지.. 이용.

전에 가본 바다가 확 아래 보이는 쿨스팟에 가는데

거의다 와서 어떤 잘해야 9살 될법한 백인 여자아이가
쫄랑 쫄랑 바다쪽으로 걸어가네.

아니 아무리 가까이 살아도 혼자 걸어다니기엔 너므 어리다.

잠깐 생각하고 보니 웬 철조망이 있어 멈춤.

근데 그 여자아이가 내차가 멈추니까 자기도 멈추고 뒤로 돌아가는듯 함...

보니 구글 맵이 다른쪽을 알켜줘서 철조망이 있는 다른쪽으로 온것 같은데..

차는 들어갈수 있게 뚫려있고.. 가도 되나.. 어쩌나..

근데  팻말이 있어서 읽어보니 들어가면 안된다고..

그래서 후진을 하는데.. 이제 그 여자애가 이제는 뛰는것임. ㅋㅋㅋ

좌우간  다른쪽으로 돌아 가서 파킹하고 Dyu로 천천히 둘러보고 다른쪽으로 가니  거기 그 여자아이 벤취에 앉아서 하염없이 바다를 바라보고 있더라.

참 좋은 장소. 인민들이 모두 모여 즐길수 있는장소가 부근에많은데..  그냥 집들만 있고 먹을껏도 없고

한국 동양나라들과 비교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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