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딸딸자전거 타고 베니스 비치를 지나친적이 있는데

이렇게 그지같은데가 있네. 그랬는데

전에 산타모니카에서 에이젼씨할때
말을 듣길 독일에서 미국을 방문한 어떤 손님 친척이
베니스 비치는 꼭 들려본다고 했다고..

그래서 오늘 베니스 비치에 갔었다.

역시 그지같더라는.

근데  그래도 아마 베니스 비치가 유일하게 노점상같은것도 허락하는데인데...

아무리 바두  나에겐 여기서 오로지 즐길게 타코인데

핫도그도 먹음직스럽다만... 그거 먹으러 여기 온다는게..

헤나.. 마리화나.. 관계 노점상도 있는듯

그리고 한 4군데나 앞에 테이블 놓고 병마개 4 개안 어디에 콩알같은게 들어있는지 맞추는 대사가 놀음 벌이고 있다는.
뻔히 그가 모인 몇명은 같은 통속임이 뻔함.

애거..

안녕 베니스 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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