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이 재주부리고 돈은..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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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주는 곰이부리고 돈은 딴놈이 챙긴다는 말처럼..
산부르노 화재사건이 벌써 5년전 사건인데
오늘 마지막 판결에서 PG&E 에 벌금 1.6 빌리언달러로 판결났다
8명이 사망하고 수십명이 중화상입고 12주택이 전소된 대형화재였다
정작 피해입은 사람들이 받은돈은 얼마 안돼는데
정부에서 벌금때린 금액은 한화로 무려 1조 6000억원이 넘는다
말로는 부근에 개스파이프를 몽땅 바꿔준다는데..
글쎄 그비용이 얼마나할까..?
문제는 그다음이다
PG&E 같은 대기업이 그만한 벌금내면 분명 어떤명분이던 내세워
시민들에게 부과해 손해본 액수 이상으로 뽑아갈건 불보듯 뻔한데..
앞으로 살아가기가 점점 힘들어지는건 아닌지
초유가뭄으로 물값이 천정부지로 수직상승하는데
생존의 기본인 전기와 개스값까지 폭풍상승하면
가뜩이나 주거비용 엄청올라 삶이 점차 고역이 되는건아닌지..에혀~!
산부르노 화재사건이 벌써 5년전 사건인데
오늘 마지막 판결에서 PG&E 에 벌금 1.6 빌리언달러로 판결났다
8명이 사망하고 수십명이 중화상입고 12주택이 전소된 대형화재였다
정작 피해입은 사람들이 받은돈은 얼마 안돼는데
정부에서 벌금때린 금액은 한화로 무려 1조 6000억원이 넘는다
말로는 부근에 개스파이프를 몽땅 바꿔준다는데..
글쎄 그비용이 얼마나할까..?
문제는 그다음이다
PG&E 같은 대기업이 그만한 벌금내면 분명 어떤명분이던 내세워
시민들에게 부과해 손해본 액수 이상으로 뽑아갈건 불보듯 뻔한데..
앞으로 살아가기가 점점 힘들어지는건 아닌지
초유가뭄으로 물값이 천정부지로 수직상승하는데
생존의 기본인 전기와 개스값까지 폭풍상승하면
가뜩이나 주거비용 엄청올라 삶이 점차 고역이 되는건아닌지..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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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5-04-09 23:09
결론은미친짓이다님의 댓글
결론은미친짓이다
그 때 당시 로컬을 피해 280을 타고 불타는 현장을 지나가면서
지옥의 묵시록에 나왔던 폭격 장면이 떠올랐었지요..
낡고 위험한 개스 파이프가 그 당시 북가주에 열개정도 됐었다하고
스케줄대로 하나하나 고쳐 가던 중 산부르노지역을 미룬 것이 화근이 됐었다는데
벌금으로 피해보상과 개보수비용이 장난 아니겠지만
PGNE로 하여금 수리하게 하지 않고 벌금으로 수리한다는 발상도 희한합니다
물세..
개스와 전기세..
어떤 방법으로던 상승이야 하겠지만
그래도 미국의 관리감독 시스템은 한국같지는 않으니
PGNE가 함부로 장난하지는 못하리라 일단 믿어는 봐야겠지요
그런데..
PGNE에서 사용량에 대해 등급을 매기면서
적게 쓴 달엔 참잘했어요 도장도 찍어주고
많이 쓴 달엔 바가지도 씌워가며 조심해라 경고도 주던데..
일단..
우리 스스로 절약을 하는 노력은 해야할 듯 싶군요..
울 마눌이..
요리하다가 한참을 끓여야 하는 요리는 부르스타에 하던데..
전기 사용량을 오버해 한 등급이 오르면 전기세율이 급상하는 시스템을 피해
나름 꽤 도움이 되긴 하는 것 같습니다
지옥의 묵시록에 나왔던 폭격 장면이 떠올랐었지요..
낡고 위험한 개스 파이프가 그 당시 북가주에 열개정도 됐었다하고
스케줄대로 하나하나 고쳐 가던 중 산부르노지역을 미룬 것이 화근이 됐었다는데
벌금으로 피해보상과 개보수비용이 장난 아니겠지만
PGNE로 하여금 수리하게 하지 않고 벌금으로 수리한다는 발상도 희한합니다
물세..
개스와 전기세..
어떤 방법으로던 상승이야 하겠지만
그래도 미국의 관리감독 시스템은 한국같지는 않으니
PGNE가 함부로 장난하지는 못하리라 일단 믿어는 봐야겠지요
그런데..
PGNE에서 사용량에 대해 등급을 매기면서
적게 쓴 달엔 참잘했어요 도장도 찍어주고
많이 쓴 달엔 바가지도 씌워가며 조심해라 경고도 주던데..
일단..
우리 스스로 절약을 하는 노력은 해야할 듯 싶군요..
울 마눌이..
요리하다가 한참을 끓여야 하는 요리는 부르스타에 하던데..
전기 사용량을 오버해 한 등급이 오르면 전기세율이 급상하는 시스템을 피해
나름 꽤 도움이 되긴 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