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여기 산타모니카 스토너 recreational center
와서 이리 저리 돌아보고
수영장 옆 길에서 컵라면 까먹구 있는데

미국에서 젤좋은곳은 recreational center란 생각이 든다.

무었보다두 평온한 분위기 애들 웃음소리가 들리고

화장실도 있고..

베니스 비치 생각나네.. 그긴 요란하고 쉴곳이 아니다.

솔직히 이보다 좋은데가.. 에어컨디션 있는 건물은 없구나.
하지만 야외에선 렉 센터가 최고.

그냥 호젓이 dyu 타고 가서 한쪽에서 벤치같은데서 30분 낮잠.  산터모니카라 시원해고 분위기가 평온해

자꾸 잠이 온다.

춡출해서.컵라면 까먹는중

다시말해 수영장은 ~2시?  3시에 다시 열고 여기선 7시까지.

어른은 4불. 애들 노인은 1불.

동전넣는 락커두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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