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까지 음악 튼 이웃 홧김에 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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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스할리웃 60대 남성
LA 지역에서 같은 아파트에 사는 주민이 한밤중에 음악을 시끄럽게 튼 이웃과 언쟁을 벌이다 총격 살해한 남성이 체포됐다.
LA 경찰국(LAPD)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전 2시30분께 노스 할리웃 지역 콜드워터 캐년 애비뉴 6800블록에 위치한 한 아파트에서 이웃 간의 총격이 발생해 35세 남성이 사망했다.
경찰에 따르면 사망한 남성은 에듀아드 아베티스얀(35)으로, 같은 아파트 건물 아래층 이웃인 오닉 더호바시안(66)이 그게에 총격을 가해 숨지게 했다.
사망자의 아래층에 살고 있는 용의자 더호바시안은 새벽까지 들려온 시끄러운 음악소리에 윗층 집에 사는 이웃인 아베티스얀을 대화를 하자고 밑으로 불러냈다. 이내 그가 내려오자 더호바시안은 그에게 총격을 수차례 가했다. 용의자는 경찰이 도착했을때 현장에 남아 있다 자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더호바시안은 200만 달러의 보석금을 책정된 채 수감돼 재판을 기다리고 있다.
LA 지역에서 같은 아파트에 사는 주민이 한밤중에 음악을 시끄럽게 튼 이웃과 언쟁을 벌이다 총격 살해한 남성이 체포됐다.
LA 경찰국(LAPD)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전 2시30분께 노스 할리웃 지역 콜드워터 캐년 애비뉴 6800블록에 위치한 한 아파트에서 이웃 간의 총격이 발생해 35세 남성이 사망했다.
경찰에 따르면 사망한 남성은 에듀아드 아베티스얀(35)으로, 같은 아파트 건물 아래층 이웃인 오닉 더호바시안(66)이 그게에 총격을 가해 숨지게 했다.
사망자의 아래층에 살고 있는 용의자 더호바시안은 새벽까지 들려온 시끄러운 음악소리에 윗층 집에 사는 이웃인 아베티스얀을 대화를 하자고 밑으로 불러냈다. 이내 그가 내려오자 더호바시안은 그에게 총격을 수차례 가했다. 용의자는 경찰이 도착했을때 현장에 남아 있다 자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더호바시안은 200만 달러의 보석금을 책정된 채 수감돼 재판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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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1-07-20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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