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 오늘 깨닭았네.

그건 이소룡이다. 

그리고 전에 이소령 스타일은 영춘권 기반에 당시 유행하던 가라테 토너먼트 스타일 합친거라 이야기 했다.

이소룡 기술이 당시 권투들과 다른점은

뒷주먹보다 앞주먹을 중요시한다는거다.

그냥 잽이라는 약한 앞주먹을으로 견제하다
강한 뒷주먹을 보내 Ko 시킨다는것이 통상적인 권투상식
이였다.

근데 이럴때 이소룡은 앞주먹을 주 공격무기로 쓰는것을 이야기 했던거다.

근데.이게 몇십년이 지나면서 권투 스타일이 되버린거다.

홍수환 복싱강좌 바라. 잽 즉 앞주먹으로 상대방 때리는것을 이야기 한다.  이거 전통적 권투개념이 아니야.

파퀴아노같이  주먹을 연타로 쓰는 권법이 먼가?

입 만 영화에서 보듯이 영춘권이다.

파퀴아노 연타와 영춘권식 주먹으로 연타는 주먹각도가 아주 다른데 전에 올린 동영상 보면 파퀴아노는 분명 영춘권식 주먹 ( 주먹각도가 일반권투같이 수평이 아니라  수직인 ) 을 분명 가끔가다 의도적으로 쓰고 있다.

아마도 언제 수직주먹을 쓰고 언제 수평주먹을 쓰는지 구별한듯. ( 난 요새 연구중 )

이게 다 실제는 영춘권 중국무술에서 온거래니까.

이런 동작들이 그냥 막 나오는게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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