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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택견은 동네친구들 하고
아님 안면있는 지인정도 사람들 정도 가까운사람들이랑
보통 놀았을껏임.
하지만 옆마을 사람들이나
잘 모르는 사람들과
특히 상금 명예같은 이익관계을 놓코
겨루면 가짜부상을 호소하여
승패를 좌지우지 할수있음.
그래서 그점에 대해 더 생각해 써봄.

1. 택견은 싸움이 아니라 승패를 가르는 무술놀이이다.
하지만 반드시 승패를 가릴 필요는 없다.

2. 겨루는자는 모든 육체적 수단방법을 통해
상대방의 모든 육체를 공격하여
    1.  발을 상대방 머리에 대면 이긴다.
    2.  상대방이 넘어지면 이긴다
    3.  상대방을 정해진 구간에서 내보내면 이긴다.

3.  부상이 났을경우

택견에서 부상은 경기진행이
불가능이 아닌 경기진행이 불편한 정도의 외상과 내상을 말한다.

이때 부상이 공격자가 의도하거나 하지 않았거나
공격의 직접적 영향으로 났을경우
공격자는 패한다.

이외 경기로 인한 다른 경우의 부상시
부상을 입은 사람이 패하며 경기는 중단된다.

 태견은 절대 참가자가 부상으로 인해 경기가 불가능할때까지 겨룸을 금지한다.

 공격을 막음으로 생긴부상은 승패와 상관없다.
 위험하게 대충 던진 공격에 상대방이 다쳤을 경우
      공격자는 패한다.

 부상은 참가자의 의견을 들어보며 서로 맞지 않을경우
  멍, 코피, 찢어짐, 불편해 보이는 동작등
      보이는 외상과
  공격시
      공격 받은자의 모습,
      공격물의 주행모습,
      공격자의 시선
      등을 통해 심판이나 관중이 정함.
           
4.  타격거리 진입시 몸가까이 질러진 공격물((들))을
잡은후 계속 잡고 반격함을 금지한다.
이는 택견의 특성상 몸 가까이에서
질러진 공격물이 느려지며 실전에서
택견처럼 느려지지않은 공격물을 잡아 그것을 이용해
반격하기는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타격거리 진입후 지르는 공격물들은
 다시 타격거리에서 떨어질때까지
모두 잡아 반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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