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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지?

세탁소보면 우리같이 35년을 한 사람들
손님 오면 맨날 하이.  하고 웃어가며 반기지만

세탁소 딱 그만두면?

누구하나 손님하고 상종하려는 사람이 없다.

그냥 그만둘때 그냥 제발 빠이.

손님 대한다는 이 관계가 난 픽업 딜리버리 손님이 아직도 있어서 지금 방금도 했지만 진짜 곤역이다.

이걸 서비스 한국말로 봉사.  좋캐 말하는거지

손님 대할때는 딱 종 되는것임.

국민들한테 세금 거둬낼려구 모든걸 공짜아니게 만든 사회제도를 경제라고 좋은거라 세뇌하고

그래도 거기 일조하는 시민인데

전통 기본 집하나 없이 밥먹는것 공제 받는것 가지고
모라 할수 있을껏 같냐.

미국에서 유튜부에 깔린 수많은 맨날 놀러다니는 동영상이나 올리는 애들.

갸들이 EBT 없이 그럴수 있나?

EBT 없었음 이나란 옛날에 공산화 됐다.

EBT 받아밨자. 전통 집가지고 사는 생활방식으론
옛날 노비보다 못함.

노비는 주거지와 먹을껏을 제공 받았다.

차별? 손님과 파는 사람 관계자체가 차별보다 더 한 상하 관계고 하나 다를껏 없다.

개소리 말고 시간 있으면 아는 사람들 EBT 받게 해라.

빙신같은 나라에서 살면서 잘났다고 지랄.

아무도 없는 혼자인 주제에.

어디 감히 온나라가 우리인 북한상전나라에 헛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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