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누군가는 소식을 알거나 할것 같아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한국명

최원순 (에릭) 나이 1981년생 41세

입니다.

샌프란시스크 인근 지역에 살았으며 인테리어 분야에 종사하였습니다.

코로나가 시작되고 2020년 2월경 연락이 두절 되었고 한국거주 지인들과도 몇달후엔 두절 되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아시아계 사람들에게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는 뉴스를 볼때 참 걱정이 많았습니다.

혹시라도 알고 계신분이 계시다면 잘 있다는 말 한마디만 듣고 싶습니다.

주변 사람들과 연락을 끊을 정도로 해프닝이 발생하지 않았을텐데 하면서도 걱정하며 글을 올립니다.


코로나로 타국에서도 많이 힘든 시기 모두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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