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주시하게 되는 보리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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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우리집에서는 보리차 끓여먹지 않았다.
근데 내가 보리차를 주시하는건
이놈의 콜라 몸에 좋은거 하나 없고
그냥 물대신 마시는건데
먼가 대책이 있어야 할껏 같아 그럼.
근데 재미난 사실 발견
'의외로 이탈리아에서도 보리차를 마신다. 이탈리아식 보리차는 '오르조'라고 하는데 까매질 때까지 볶아내서 우리면 커피와 비슷한 색이 된다. 사실 보리차로써 마시는 게 아니라 원래 대용 커피(...)로 만든 거다. 오르조는 약칭이고 정식 명칭은 Caffè d'orzo("coffee of barley"). 국산 보리차로도 만들어 볼 수 있다. 맛도 커피와 비슷하지만 카페인이 없고 섬유소가 많아서 이탈리아 국민 음료로서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듯. 우유에 타서 마시기도 한다. 커피 체인점 파스쿠찌에서도 오르조를 판매하는데, 여기서는 오르조에 우유를 타서 미숫가루 라떼 비슷하게 해서 내 준다. 카페인이 없다는 장점때문에 카페인이 들어간 커피를 마실 수 없는 사람들에게(대표적으로 임산부) 커피대용차로 많이 소비되고 있다."
또한 보리는 찬 성질이 있어 여름 냉차로는 최고일껏 같음.
하지만 일일이 끓여먹기 힘들고
보리차는 설탕을 넣으면 발효한다고
그래서 사카린을 넣는다는데
대용설탕 넣은 캔 형식의 보리냉차로 한번 코카콜라의 아성을
끝내 봄이 어떤가.
난 됄껏 같은데?
솔직히 이 건조한 미국서부에서 냉차는 정말 필수.
엄청난 수요가 있는. 난 콜라 12팩캔. 이틀마다 하나씩 소비
캔이 좋은건 얼음만 텀블러에 넣코 있으면 하루 종일 캔에서 음료수를 텀불러에 부어 시원함을 즐길수 있기 때문.
근데 내가 보리차를 주시하는건
이놈의 콜라 몸에 좋은거 하나 없고
그냥 물대신 마시는건데
먼가 대책이 있어야 할껏 같아 그럼.
근데 재미난 사실 발견
'의외로 이탈리아에서도 보리차를 마신다. 이탈리아식 보리차는 '오르조'라고 하는데 까매질 때까지 볶아내서 우리면 커피와 비슷한 색이 된다. 사실 보리차로써 마시는 게 아니라 원래 대용 커피(...)로 만든 거다. 오르조는 약칭이고 정식 명칭은 Caffè d'orzo("coffee of barley"). 국산 보리차로도 만들어 볼 수 있다. 맛도 커피와 비슷하지만 카페인이 없고 섬유소가 많아서 이탈리아 국민 음료로서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듯. 우유에 타서 마시기도 한다. 커피 체인점 파스쿠찌에서도 오르조를 판매하는데, 여기서는 오르조에 우유를 타서 미숫가루 라떼 비슷하게 해서 내 준다. 카페인이 없다는 장점때문에 카페인이 들어간 커피를 마실 수 없는 사람들에게(대표적으로 임산부) 커피대용차로 많이 소비되고 있다."
또한 보리는 찬 성질이 있어 여름 냉차로는 최고일껏 같음.
하지만 일일이 끓여먹기 힘들고
보리차는 설탕을 넣으면 발효한다고
그래서 사카린을 넣는다는데
대용설탕 넣은 캔 형식의 보리냉차로 한번 코카콜라의 아성을
끝내 봄이 어떤가.
난 됄껏 같은데?
솔직히 이 건조한 미국서부에서 냉차는 정말 필수.
엄청난 수요가 있는. 난 콜라 12팩캔. 이틀마다 하나씩 소비
캔이 좋은건 얼음만 텀블러에 넣코 있으면 하루 종일 캔에서 음료수를 텀불러에 부어 시원함을 즐길수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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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1-08-31 16:22
사과님의 댓글
사과
GSGG야 똥글좀 그만 올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