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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택견 경기에 제일 내 전통택견헌법과 맞는게
는질러차기이고 ( 이걸 또 싫어하는 사람이 있음)
근데  안맞는게 머 다른것도 있지만

손바닥으로 얼굴공격을 안한다는것.

이거 대택에서 무슨 근거로 그러는지 모르지만

손으로 태권도같이 얼굴을 공격 못하게 한다는게 말이 되나?

전혀 내보기엔 근거없다.  택견은 발이 넘어뜨릴정도로 가장 힘센 무기라서 그걸 많이 쓰는거지 태권도같이 손으로 공격하지 못한다는 규정 비슷한 근거도 찾은적 없다.

상식적으로 주먹으로 얼굴공격하면 아무리 는질러도 얼굴이 찢기기 쉽고 그래서 손바닥으로 하는것을 권할뿐이다.

주먹으로 얼굴질러도 전통택견헌법에 따른 부상만 안 당하게
한다면 아무 문제없다.

실제로 주먹으로 복부를 는질러도 아무 상관없다.

아니 주먹으로 복부를 는질러서 어떻캐 넘어뜨리냐고?

복부를 는지르면 얼굴이 나온다. 그럼 찰수있는 표적이  가까와 지는거다.

반대로 얼굴을 는지르면 복부가 나온다.

 택견에서 직접적으로 차고 쳐서 이길수 없는데 차고 치는 행동들은 일종의 교란과 상대 몸을 다른 넘어릴수 있는 형태로 유도하는 일을 해야 하는거다.

가령 자꾸 가까이 붙는 상대에게 따귀를 날린다.

그럼 상대는 멀어지게 되있다. 그럼 복장을 지르는거다.

그냥 머리만 뒤로 피하면 무게가 뒤로 옮겨진다.

그럼 다리를 뒤로 넘어지게 걸어볼수 있다.

사진에서 송덕기님은 상대의 머리를 두손으로 밀고 있고
상대는 그래서 머리를 앞으로 밀게 된다. 이것을 이용해 다리를 걸어 업어지게 하려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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