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색

수모는 가만보면 씨름과 택견을 합친 형태이다.

단지 수모는 발차기 개념이 없고 는지르기 개념이 없다는거다. 그래서 수모는 부상이 많이 생긴다. 

원거리에선 돌진, 온몸으로 부닦치고, 박치기도 하며,
손벽치기를 이용해 상대방을 넉아우트시키거나 장내에서
내보내거나 붙으면 넘어뜨린다.

수모가 지금의 거구들의 시합이 된것은 수모규칙으로는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사람이 우위이기 때문에 점점 그 규칙으로 발달하면서 거구화 된거다.  무거울수록 이기기 때문에 근육에 비계가 많은 사람들의 경기가 결국 되었다.

옛날 수모사진 동영상 보면 뚱뚱한 사람 전혀 없다.

고구려 벽화에는 수벽과 택견 두가지 형태가 보임으로
우리민족은 이미 고구려때부터 두가지 형태의 무술겨루기를 한것 같다.

손벽이 수박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생각한다.

택견과 씨름은 거시적으로 수모에 발차기 기술들과 부상을 막기위한 는질러차기 개념, 그리고 택견과 씨름으로 나뉜 형태일 뿐이다.

택견도 발달하면 어떠면 다리근육이 엄청난 사람들의 경기가 될수도 있다.

조선시대 그림에서 보듯. 택견과 씨름은 둘다 공존해야 하고 둘다 해야 완전한 격투기이다.

두가지 경기에 다 우승해야 천하제일 무술가란것이다.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