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우즈 꿈꾸는’ 강호동 아들 강시후, 송종국 딸→임창정 아들, 골프 꿈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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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방송인 강호동 아들 강시후 군이 골프선수로서 방송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골프선수를 꿈꾸는 연예인 2세들이 주목받고 있다. 강호동 아들 강시후는 6월 10일 방송된 MBN 'MBN 종합뉴스'에 출연했다. 뉴스 방송 말미 MBN 꿈나무 골프대회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선수로 출전한 강시후 인터뷰가 공개된 것. 서울 압구정 초등학교 6학년에 재학 중인 강시후는 해당 골프대회에서 어른 못지않은 몸집과 파워로 눈길을 사로잡은 것으로 전해졌다. 강시후는 뉴스 인터뷰에서 "(드라이버가) 잘 맞으면 230~240m 나간다"며 "타이거 우즈 같은 선수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가수 임창정 아들 역시 골프선수 지망생이다. 임창정은 2019년 9월 MBC ‘라디오스타’에서 “첫째 아들이 중1이다"며 "골프선수를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MC 김국진에게 “못 이룬 꿈을 첫째가 대신 이뤄드리겠다”며 대부가 돼 달라고 부탁했다. 임창정은 4월 28일에도 SNS를 통해 아들의 골프 라운딩 현장을 공개했다. 그는 "아빠는 팔불출"이라는 글과 함께 임창정 아들이 골프를 치는 모습이 담긴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임창정은 아들의 파워풀한 스윙에 "굿 샷"이라고 말하며 아들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축구선수 출신 송종국 딸 송지아도 프로 골퍼를 꿈꾸며 연습에 집중하고 있다.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아빠 송종국과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송지아는 JYP엔터테인먼트 측으로부터 연습생 러브콜을 받았으나 거절했다. SNS를 통해 골프뿐 아니라 필라테스 등 운동을 즐기는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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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1-09-07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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