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견을 논할려면 수모를 알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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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모의 절반은 진짜 다리 안쓰는 택견 그자체다.
수모는 택견과 같이 가장 타격성있고 피보기 쉬운 주먹을 금지했다.
하지만 정말 몸전체를 다써서 손바닥으로 완전 힘껏 지르고 때리며 전통택견과 똑같이 넘어뜨리거나 장내밖으로 내몰면 승리한다. 단 상대방이 정신을 잃어서 넘어져도 승리하는듯하다.
이게 보통 우리가 가끔 보던 수모경기는 서로 방어를 잘해
잘 안보여 그렇치 수모는 목공격 어깨로 치는건 물론 팔 팔뚝 팔꿈치 박치기 죄다 타격에 사용한다.
수모는 한마디로 다리기술이 발달할때 까지 진짜싸움
에 가깝다 할수있다.
수모는 복싱하고는 비교가 안되는 자유로운
기술이 가능하다. 수모선수와 복싱선수가 싸우면
수모선수가 당연이긴다.
수모는 타이킥복싱보다두 규칙이 자유롭다.
크게 손으로 잡고 미는게 가능.
수모에는 장근으로 치지 못한다는 규칙도 없다.
자유롭게 손바닥으로 치는거다. 수벽치기 그 자체다.
손바닥으로 치는것은 중국영화 쑈같이 손바닥 장으로 치면
엄청난 힘으로 상대방이 멀리 날아가는 그게 아닌거다.
하지만 수모 선수의 무게를 볼때 타이슨 이상의 힘과 무게로 칠꺼라 생각.
수모에선 오로지 타격면에서 차는것, 눈찌르는것과 손바닥을 많이 돌려서 치는게 불법이다.
이런데에서 다리을 쓸줄알게되서 발달한게 택견이다
당연히 택견경기에서 손으로 칠수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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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1-09-07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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