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아빠와 딸의 BTS LA 공연 관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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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에 LA공연에 딸과 함께 항공료 600불과 관람료 약 400불을 들여서
LA경연을 다녀왔다.
당시만 해도 딸이 좋아해서 함께 간 공연이었는데
남녀노소 각종 인종들로 꽉 찬 공연장에 한국어 노래가 가득하다는
현실이 우리를 압도했다.
너무 행복했고 좋은 추억이었다.
작년 5월의 BTS 산호세 공연에는 아내 딸과 합쳐 800불 주고 표를 예매하고
역시 800불 들여서 비행기표를 예매했다.
안타깝게도 코비드로 공연은 취소되었고 리펀이 지난 8월에 입금되었다.
마지막까지 리펀을 하지 않았던 이유는 혹시나 하는 기대감이었다.
조속히 공연이 다시 재개되는 날이 오길 바란다.
충무공이라는 사람의 글에 무료 운운하는 이야기를 읽고 사람이 편향되면
이렇게 까지 갈 수 가 있구나 하는 생각에 경험담을 올려본다.
참고로 공연장 까지 걸어가면서 백인 아줌마와 이야기를 했는데
자기 친정 엄마는 그 전날에 공연에 참석하였다고 했고 자기는 남편과
왔다고 했다.
자랑스런 BTS와 같은 한국인이었던게 행복했다.
LA경연을 다녀왔다.
당시만 해도 딸이 좋아해서 함께 간 공연이었는데
남녀노소 각종 인종들로 꽉 찬 공연장에 한국어 노래가 가득하다는
현실이 우리를 압도했다.
너무 행복했고 좋은 추억이었다.
작년 5월의 BTS 산호세 공연에는 아내 딸과 합쳐 800불 주고 표를 예매하고
역시 800불 들여서 비행기표를 예매했다.
안타깝게도 코비드로 공연은 취소되었고 리펀이 지난 8월에 입금되었다.
마지막까지 리펀을 하지 않았던 이유는 혹시나 하는 기대감이었다.
조속히 공연이 다시 재개되는 날이 오길 바란다.
충무공이라는 사람의 글에 무료 운운하는 이야기를 읽고 사람이 편향되면
이렇게 까지 갈 수 가 있구나 하는 생각에 경험담을 올려본다.
참고로 공연장 까지 걸어가면서 백인 아줌마와 이야기를 했는데
자기 친정 엄마는 그 전날에 공연에 참석하였다고 했고 자기는 남편과
왔다고 했다.
자랑스런 BTS와 같은 한국인이었던게 행복했다.
추천 3
작성일2021-09-21 18:41
nolbu님의 댓글
nolbu
맟아요 저도 중년이지만 BTS 대단 하다고 봅니다
저는 음악 취향이 아니라서 그 음악성은 논하지는 안지만 그들이 지나가는 흔적은 엄청나지요
한국인으로서 뿌득합니다
전세계에 한국을 알리고 전세계 젊은이에게 꿈을주고...
자랑스럽습니다
이 싸이트엔편향이 아닌 얼굴이 빠알간 사람이 몇있는거 같습니다
대한국인이 아니지요
저는 음악 취향이 아니라서 그 음악성은 논하지는 안지만 그들이 지나가는 흔적은 엄청나지요
한국인으로서 뿌득합니다
전세계에 한국을 알리고 전세계 젊은이에게 꿈을주고...
자랑스럽습니다
이 싸이트엔편향이 아닌 얼굴이 빠알간 사람이 몇있는거 같습니다
대한국인이 아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