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지 떠도는 이 마음 씻은 듯 맑아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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蜀僧抱綠綺, 西下蛾眉峰. 爲我一揮手, 如聽萬壑松. 客心洗流水, 餘響入霜鐘. 不覺碧山暮, 秋雲暗幾重
.촉승포녹기, 서하아미봉. 위아일휘수, 여청만학송. 객심세유수, 여향입상종. 불각벽산모, 추운암기중.
촉 땅 스님이 녹기금(綠綺琴)을 안고, 서쪽 아미봉을 내려와.
날 위해 한 곡조 뜯으니, 뭇 골짜기 휘도는 솔바람 소리를 듣는 듯.
객지 떠도는 이 마음 씻은 듯 맑아지고, 여운은 산사의 종소리에 녹아든다.
어느새 푸른 산엔 날이 저물고, 가을 구름 어둑어둑 겹겹이 몰려 있다.
.촉승포녹기, 서하아미봉. 위아일휘수, 여청만학송. 객심세유수, 여향입상종. 불각벽산모, 추운암기중.
촉 땅 스님이 녹기금(綠綺琴)을 안고, 서쪽 아미봉을 내려와.
날 위해 한 곡조 뜯으니, 뭇 골짜기 휘도는 솔바람 소리를 듣는 듯.
객지 떠도는 이 마음 씻은 듯 맑아지고, 여운은 산사의 종소리에 녹아든다.
어느새 푸른 산엔 날이 저물고, 가을 구름 어둑어둑 겹겹이 몰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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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1-09-24 10:19
아마촌님의 댓글
아마촌
너도 참 꼴깝떨고 있다.
매번 남 욕하고 비판만 하는 새끼가 이런 글 쓴다고 니 맘이 정화되냐 새끼야.
남탓만 하고 지가 잘못한건 다 용서되는 너같은 새끼가...
정말 말 그대로 꼴깝 떨고 있다 새끼야.
매번 남 욕하고 비판만 하는 새끼가 이런 글 쓴다고 니 맘이 정화되냐 새끼야.
남탓만 하고 지가 잘못한건 다 용서되는 너같은 새끼가...
정말 말 그대로 꼴깝 떨고 있다 새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