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코로나19 확진에 스스로 놀라, 지금 몸상태? 힘이 불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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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그룹 아이즈원 출신 장원영이 코로나19 완치 후 근황을 전했다.
9월 27일 장원영은 V라이브 'HAPPY WONYOUNG DAY'를 진행했다.
이날 장원영은 "보고 싶었다. 지금 저는 너무너무 괜찮고 힘이 불끈불끈하다"며 코로나19 완치 판정 이후 몸상태를 설명했다. 이어 "처음 그 소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접했을 땐 스스로 너무 놀랐다. 8월 31일에 팬분들과 오랫동안 약속했던 게 캔슬됐던 것에 너무 마음이 미안했다. 기다려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장원영은 자신의 생일을 언급하며 "오늘은 8월 31일이다"라고 연신 강조해 웃음을 안겼다.
장원영은 "오늘 이전까지 못 보는 시간이 너무 오래 길어지니까 뭔가 일어날 때마다 팬분들을 직접 보고 싶다는 생각이 진실되게 들었다"며 "이렇게 어쩔 수 없이 V앱으로 만나고 있지만 실제로 뵙고, 가까이서 인사를 드리고 싶다. 이렇게나마 뵐 수 있어서 어제 너무 설레서 잠도 설쳤다"라고 털어놨다.
끝으로 장원영은 "지금에 감사하면서 여러분들과 함께하겠다"라고 인사했다.
한편 장원영은 오는 10월 18일 그룹 엔하이픈 성훈과 함께 KBS 2TV '뮤직뱅크' 새 MC로 출연한다. (사진=V라이브)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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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1-09-27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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