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판석 기자] 

배우 마동석이 마블 ‘이터널스’ 주연 배우로서 공식 홍보 일정에 돌입할 예정이다. 전세계가 기다리고 있는 ‘이터널스’ 개봉에 대한 기대감 역시 높아지고 있다. 

마동석은 지난 24일 ‘이터널스’ 개봉을 위해 디즈니와 공식 홍보 영상을 촬영하고 인터뷰를 진행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안젤리나 졸리, 리처든 매든, 쿠마일 닌자아니 등 출연 배우들과 클로이 자오 감독이 나란히 자리를 함께 했다. 마동석은 흰 셔츠를 입고 여유로운 표정과 자세를 취하고 있다.

마동석은 오는 11월 개봉하는 ‘이터널스’에서 데비안츠에 맞서서 싸우는 불멸의 히어로 길가메시 역할을 맡았다. 길가메시는 10명의 히어로 중에 가장 파워풀한 전사로 펀치로 상대방을 제압하는 최강의 캐릭터. 마동석과 그야말로 '찰떡'인 캐릭터다.

마동석은 길가메시를 통해 탄탄한 액션 연기를 선보일 것으로 많은 관심을 모은다. 한국을 대표하는 액션 배우에서 ‘이터널스’를 이끄는 액션 히어로의 탄생을 앞두고 있다. 그의 독보적인 액션 스타일이 ‘이터널스’를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마동석이 본격적으로 홍보를 시작하는 ‘이터널스’는 마블의 새로운 장을 여는 대작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된 상황에서 전세계적으로 홍보 활동에 나설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 마동석이 출연할 ‘이터널스’는 오는 11월 개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