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왕비 중 제일 착한 걸로 유명했던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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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할아버지가 세종의 아들 임영대군이라 역대 중전들 중에서도 제일 집안이 좋았음. 그래서 조선 왕실 최초로 간택 없이 왕세자빈으로 뽑힘. 나인들한테도 존댓말 썼고 궁중 웃어른들한테도 잘해서 칭찬이 자자했음. 남편이랑 금슬이 좋아서 연산군이 아랫사람들 죽이고 할머니 궁으로 칼 들고 갈 때 연산군을 유일하게 말릴 수 있었음. 어쨌든 착하게 산 덕에 폐비 후에도 노비들이 끝까지 모셨고 시동생 중종도 형수한테 재물 내려주면서 끝까지 보호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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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1-09-27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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