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174㎝ 골프 친구도 아담하게 만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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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배구 선수 김연경의 근황이 포착됐다.
골프 선수 안근영은 9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키 큰 척. 그리고 내 사진에 무슨 짓"이라고 적었다.
사진 속엔 골프 선수 안근영과 함께 라운딩에 나선 김연경 모습이 담겨있다. 모자부터 상의, 하의까지 올블랙으로 맞춘 김연경은 마스크를 착용했음에도 넘치는 존재감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174㎝ 장신으로 알려진 안근영은 192㎝ 김연경 옆에서 '쪼꼬미' 비주얼을 뽐내 미소를 유발했다.
이를 본 한 누리꾼이 "프로님 아담해 보이시는데요?"라는 댓글을 남기자 안근영은 "저 작아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김연경은 2020 도쿄올림픽을 마지막으로 은퇴를 발표했다.
김연경은 최근 MBC '라디오스타' '나 혼자 산다' SBS '런닝맨' 등 다수의 예능에 출연했다. (사진=안근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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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1-09-28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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