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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에 집 살 여유 없어 엘에이로 이사왔다는 아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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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세계적인 팝스타 아델(33)이 부동산 관련 '망언'으로 화제다.

'멀티 플래티넘'인 아델은 퇴근 브리티시 보그와의 최근 인터뷰에서, 미국 로스앤젤레스 부동산에 3천만 달러(한화 약 359억원) 이상을 투자했지만, 영국 런던에서 살 여유가 없다고 밝힌 것.

아델은 지난 5년 동안 고급 히든 밸리 커뮤니티에서 세 개의 부동산을 구입하며 "LA에 내가 가진 이런 종류의 집은 런던에서는 결코 살 수 없다. 절대로"라고 말했다.

그래미상을 15번이나 수상한 아델은 런던에 살았을 때, 대부분의 시간을 자동차나 건물 안에서 보냈다고 설명했고, "신선한 공기와 하늘을 볼 수 있는 곳에 있기를 원했다"라고 덧붙였다.

그리고 아델의 이 언급은 소셜 미디어 사용자들이 농담할 기회를 갖도록 이끌었다. "그녀의 돈으로 런던에 집을 살 여유가 없다고? 우리는 모두 망했다" ,"LA에 총 3천만 달러에 달하는 집을 세 채 가지고 있지만, 런던에는 부동산을 살 여유가 없다고?" 등의 반응들.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아델은 지난 2016년 950만 달러에 베벌리 힐스에 있는 첫 집을 샀다. 3년 후, 그는 첫 번째 주택 옆집인 두 번째 자택을 1,065만 달러에구입했다. 그리고 지난 5월, 셀럽 니콜 리치에게 구입한 방 4개짜리 화장실 4개짜리 집을 사기 위해 1000만 달러를 지불했다. 가장 최근의 집은 다른 두 집과 인접해 있다.

이 세 집을 모두 합치면 18,000 평방 피트가 넘는다.

비교하자면, 런던에서 가장 비싼 펜트하우스는 18,000 평방피트에 달하는데, 무려 2억 47백만 달러이다.

/nyc@osen.co.kr

[사진] 아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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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1-10-12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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