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루소 감독이 로마에서 열린 MIA film and TV market 에서 스크린 인터내셔널과 인터뷰에서 '오징어 게임' 관련 언급

Q ; You mentioned a number of times how much you loved the hit Korean series Squid Game. Is it a property you might consider acquiring at AGBO for a remake? (한국 히트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 대해서 여러차례 좋았다고 언급한적이 있었는데 당신의 제작사인 AGBO에서 리메이크할 생각은 없는가 ?)

A : 디지털 배급이 가진 엄청난 가치와 그 위력을 발휘하는 실례가 이런 것이다. 기존의 전통적인 방식으로는 글로벌 관객들에게 접근이 안되고 전해지지 못했을 지역적인 목소리(컨텐츠)들이 극장들의 고사로 인해 우리에게 전해지고 경험할수 있는 기회를 준다면 아주 좋은 상충상황 (트레이드 오프)이라고 할수 있다.

'오징어 게임'은 굳이 리메이크할 필요없다. 왜냐하면 이미 전세계 모든 사람들이 대부분 다 봤기 때문이다. '오징어 게임'은 대단한 완성도를 가진 영화(시리즈)이고 연기도 엄청나고 마지막 3개의 에피소드는 최근 10년동안 내가본 TV 시리즈들중 최고의 에피소드들이다.

또한 디지털 배급사들에게 좋은건 자막이 다시 돌아왔고 아무도 자막에 대해 뭐라고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모든 사람들이 신선한 아이디어와 서프라이즈를 원하고 있고 신선한 아이디어나 서프라이즈를 줄수만 있다면 대사를 화면에서 읽는 (자막)것에 대해 별로 개의치 않는다.

Joe Russo talks love of ‘Squid Game’, future productions ‘Citadel’, ‘Battle Of The Planets’ News Screen (screendaily.com)


2차 출처 https://extmovie.com/movietalk/693282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