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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방 정치인 참석 방미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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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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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1-10-20 14:58

진리님의 댓글

진리
[펌}
2005년 "젊은 여자 집사에게 ‘빤스를 내려라! 한번 자고 싶다’ 해보고 그대로 하면 내 성도요,
 거절하면 똥입니다! 여러분~"
 2019년 가을 "하나님! 꼼짝마 하나님~ 하나님 까불면 나한테 죽어~",
 2020년 2월 "애국집회 참석하면 전염병도 낫는다."라는 각종 망언으로 더욱 유명해졌다.


뉴라이트 역사관을 가지고 기독교 우파 정치운동에 참여하고 있는 인물이다.


1983년 전도사 시절 사랑제일교회를 세운 이래 종교인으로서 활동해오고 있다. 그간 목사로 활동했으나 2019년 7월에 속해있던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대신 총회에서 면직 및 제명을 당했다. 이에 전광훈은 스스로 새로운 교단(예장대신복원)을 차렸으며, "제명 직전 교단을 탈퇴하고 새 교단을 차렸기 때문에 목사 직함을 유지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면직처분에 더해 학력위조 논란까지 불거지면서 그를 목사로 여기지 않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예장대신에서 목사안수를 받은 적이 없다"는 의혹까지 나온 상황이다.



2019년 이후의 집회에서 기부금품법 위반, 공직선거법 위반 등 각종 범죄 혐의를 받고 있으며 2020년 2월부터 8주동안 구속수사를 받았으나 건강이상설이 제기되며 병보석으로 풀려났다. 2020년 코로나19 대유행에도 불구하고 공권력의 집회금지명령과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아 2020년 8월 사랑제일교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을 초래했다.


2021년에는 대규모 반문재인 정치집회를 예고했다. 한편, 2월에는 "예수님 족보에 나온 여성들은 다 매춘을 했다. 여러분들이 깨끗한 삶을 살아도 인간은 원죄 때문에 다 사탄과 동침한 창녀이거나 그 후손이다."라는 망언을 시전, "하나님 꼼짝 말라고 하는 이야기는 나와 하나님의 소통하는 단어일 뿐이고, 나는 기도 중에 '하나님! 사표 내세요! 하나님이 되어서 사람 애를 이렇게 태우시면 안 됩니다!'라고도 얘기한다."라는 말도 내뱉어 개신교계에 다시 한 번 충격을 주었다. 예고한 삼일절 집회는 2개 합산 50명 규모로 진행되었고 전광훈은 사랑제일교회에서 유튜브 라이브로 연사를 초대하여 8시간 동안 원격 집회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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