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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여행객이 뽑은 시카고 5년 연속 `최고의 대도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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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가 5년 연속 세계 유명 여행 잡지인 콘테 나스트 트래블러(Conde Nast Traveler) 선정 ‘최고의 대도시’(Best Big City)에 이름을 올렸다.

여행을 경험한 이 매체의 독자 80만 명을 대상으로 한 2021년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 투표 결과, 시카고는 뉴욕과 뉴올리언스, 보스턴을 제치고 미국의 주요 도시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콘테 나스트 트래블러는 최근 ‘최고 대도시’를 포함해 각 분야별 결과를 공개했다. 

콘테 나스트는 “인상적인 건축물, 일류 박물관, 뛰어난 요리사, 그리고 수많은 맥주 브루어리 등으로 잘 알려진 유명한 세계적인 여행지인 시카고는 여러분이 꼭 해야 할 일 목록을 확인하기 위해 여러 번 다시 방문해야 한다”고 적었다.

Each year, readers weigh in on their favorite American cities, big and small, and it’s always exciting to witness which trending locales can rise to the top and compete with the old stalwarts. As the world has begun to reopen, the results of our 34th annual Readers’ Choice Awards survey reflect the kinds of places you longed to visit when you couldn’t travel and the ones you returned to first once you could. Over 800,000 of you filled out our survey, and while we’re always curious about where you’ve been and where you’re going, we’re especially excited to learn about the truly memorable cities that sparked your imagination and stayed with you when your next trip seemed out of reach. Here are the cities you loved most this year. 

10. Nashville

9. Honolulu

8. Portland, Oregon

7. San Diego

6. Washington, D.C.

5. San Francisco

4. Boston

3. New Orleans 

2. New York City 

1. Chic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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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1-10-21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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