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 "만족 없는 母 서정희, 돈 계속 벌어오라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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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라디오쇼'에서 방송인 서동주가 엄마 서정희를 언급했다. 25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의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는 서동주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서동주는 자신의 직업에 대해 "현재 변호사 자격증을 소유하고 있다. 지금은 미국 테크 회사 마케팅 총 책임자(CMO)로 근무 중이다. 회사가 여러 가지 일을 하는 부분을 이해해주시는 편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한 달 수입은 배달을 신경 쓰지 않고 시켜 먹을 수 정도로 버는 것 같다. 출장을 자주 다니다 보니 직접 키우는 강아지 두 마리를 호텔 VIP룸에 맡길 수 있다. 엄마, 할머니, 동생에게 용돈을 자주 주는 편이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서동주는 "사실 엄마 서정희는 만족이 없는 분이다. 노력해서 계속 벌어오라고 하더라"라며 "동생은 자랑스럽다. 현재 미국 임상 심리학 박사를 하러 떠난 상황이다"라고 밝혔다. 서동주는 서정희와 서세원의 딸로 미국 샌프란시스코 대학 법대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지며 관심을 모았다. 이후 스타리움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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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1-10-25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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