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품 팔아 27만 불 `꿀꺽` 뉴저지 50대 한인여성 체포
페이지 정보
pike관련링크
본문
【뉴욕】 50대 한인 여성(사진)이 27만여 달러 절도 혐의로 체포됐다. 뉴저지주 버겐카운티 검찰은 미술 큐레이터인 문모(53)씨를 2급 사기에 의한 절도 혐의로 지난 19일 체포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문씨는 고객으로부터 의뢰받은 미술작품을 팔면서 일부를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문씨는 전시 기획자로 한인사회에 널리 알려진 인물이다. 미주 한국일보 취재 결과 판매 의뢰자는 한인이며 작품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일본인 여성 설치미술가가 제작했다.  |
추천 0
작성일2021-10-25 18:19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