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리 이혼사유...전재산 1억달러를 매덕스에게만 상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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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전 재산을 입양한 아들 매덕스에게 상속했다.
미국 연예매체 레이더 온라인은 29일(현지시간) "안젤리나 졸리가 입양한 자녀와 친자녀에게는 1달러도 남기지 않고 캄보디아에서 입양한 아들 매덕스에게만 전 재산 1억 1600만 달러(약 1346억 원)를 상속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안젤리나 졸리는 매덕스가 자신의 뜻을 잘 따라줘서 이런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에 대해 브래드 피트가 크게 화를 냈다고.
매덕스는 안젤리나 졸리가 지난 2000년 전 남편 빌리 밥 손튼과 결혼 생활 당시 캄보디아에서 입양한 첫 아들이다.
팍스는 베트남, 자하라는 에티오피아에서 입양했으며 브래드 피트 사이에서 낳은 실로, 녹스, 비비안까지 총 6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는 지난 2004년 공개 교제를 시작해 10년간 사실혼 관계를 유지하다가 2014년 결혼식을 올렸으나 2년여 만에 파경을 맞았다. 브래드 피트가 전용기 내에서 장남 매덕스에게 폭력을 휘두른 것이 이혼의 결정적 사유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이혼소송은 지난 16일 최종 마무리됐다. 안젤리나 졸리는 여섯 자녀의 양육권을 얻어 함께 살고 있다.
미국 연예매체 레이더 온라인은 29일(현지시간) "안젤리나 졸리가 입양한 자녀와 친자녀에게는 1달러도 남기지 않고 캄보디아에서 입양한 아들 매덕스에게만 전 재산 1억 1600만 달러(약 1346억 원)를 상속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안젤리나 졸리는 매덕스가 자신의 뜻을 잘 따라줘서 이런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에 대해 브래드 피트가 크게 화를 냈다고.
매덕스는 안젤리나 졸리가 지난 2000년 전 남편 빌리 밥 손튼과 결혼 생활 당시 캄보디아에서 입양한 첫 아들이다.
팍스는 베트남, 자하라는 에티오피아에서 입양했으며 브래드 피트 사이에서 낳은 실로, 녹스, 비비안까지 총 6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는 지난 2004년 공개 교제를 시작해 10년간 사실혼 관계를 유지하다가 2014년 결혼식을 올렸으나 2년여 만에 파경을 맞았다. 브래드 피트가 전용기 내에서 장남 매덕스에게 폭력을 휘두른 것이 이혼의 결정적 사유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이혼소송은 지난 16일 최종 마무리됐다. 안젤리나 졸리는 여섯 자녀의 양육권을 얻어 함께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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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1-10-29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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