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변의 정석을 넘어 여신 미모 완성한 할리우드 아역스타전 세계 소녀팬들의 가슴에 불을 지핀 소설 '트와일라잇' 시리즈. 극 중 '르네즈미'는 인간과 뱀파이어 사이의 혼혈로 태어나 대혼란을 일으킬 뻔하지요. 브레이킹 던 part2- 감독
- 빌 콘돈
- 출연
- 크리스틴 스튜어트, 로버트 패틴슨, 다코타 패닝, 테일러 로트너, 마이클 쉰, 애슐리 그린, 안나 켄드릭, 잭슨 래스본, 매기 그레이스, 니키 리드, 피터 파시넬리, 켈란 루츠, 빌리 버크, 엘리자베스 리저, 리 페이스, 맥켄지 포이, 제이미 캠벨 바우어, 라미 말렉, 조 앤더슨, 카메론 브라이트, 마이안나 버링, 부부 스튜어트, 크리스찬 카마고, 크리스토퍼 헤이어달, 라티프 크라우더, 미아 마에스트로, 노엘 피셔, 다니엘 쿠드모어, 주디스 쉬코니, 안젤라 사라판, 앤드리아 가브리엘, 오마 멧월리
- 평점
- 7.8
영화에서 '르네즈미' 역할을 맡은 맥켄지 포이는 영화 출연당시에도 신비로운 외모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어 공포영화 '컨저링'과 '인터스텔라'에도 출연했습니다. 인터스텔라에서는 부쩍 자란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무럭무럭 자란 맥켄지 포이. 2018년 샤넬 행사장에서 '브레이킹 던' 이후 8년여만에 엄마 역할을 맡았던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재회해서 전세계 팬들을 환호하게 만들었지요. 같은 해 12월, 주연을 맡은 영화 '호두까기 인형과 4개의 왕국'이 개봉했습니다. '맥켄지 포이가 다 했다'는 평을 보일 정도로 훌륭한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개봉 당시 디즈니 코리아에서 진행한 매켄지 포이의 한글 이름 짓기 이벤트를 통해 '맥현지'라는 한국 이름을 갖게됐습니다. 작년 11월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서 공개된 영화 '블랙뷰티'에서는 야생마 블랙뷰티와 교감을 나누는 주인공 '조' 역할을 맡아서 호연을 펼쳤는데요. 여신이야 뭐야...작품을 통해서 승마에 흥미를 느낀 맥켄지는 최근까지도 꾸준히 승마를 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야생말들의 동물권에 대해서도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이제 성인이 된 맥켄지 포이. 언젠가는 빌런으로도 활약해보고 싶다고 하는데요. 그녀가 연기하는 악역이라면 너무 매력적이라서 납득이 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