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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는 주로 짐(gym) 혹은 피트니스 센터라 불리우는 체육관은 여러 기구가 있고 샤워시설과 사우나같은것이 있는데

한국에선 물론 미국같은 체육관이 있지만 찜질방이 있고
찜질방이 무슨 전통 건강증진하는곳인듯 이미지를 가지고ㅠ있지만

찜질방이 실제론 노인에게는 건강하지 않타.

노인은 근손실이 빠르고 또 근육이 짧아진다.

특히 뼈에 달린 근육이 짧아지면 이것이 뼈를 당겨서
허리등 여러 곳이 아프게 된다.

어쩌면 비가오면 생기는 전통적 신경통의 원인은
짧아진 근육이 원인일수 있다는것

짧아진 근육은 유연성 운동을 하면된다. 아주 간단한

근손실은 결국 사망하고 노인들이 넘어서 죽는 낙상이 주 원인이다.

근육에 힘이 없으니 중심 못잡고 넘어지는거다.

이것 역시 간단하다.  무게를 들면 된다.

내생각에 이상적인 체육관은
1. 유연성 운동. 스트렛치를 할수 있는 열린 공간 필요.
2. 기본적 무게를 들수 있는 도구시설.
3. 찜실 시설
4. 투기 운동을 위한 샌드백 시설.

이것 다 갇추면 완전한.

내가 가는 크런치는 너무 무게드는 도구들이 많타.

보통 미국 체육관엔 바벨등 중복되는 무게 드는 도구로 깔렸는데.  너무 많은 근육은 근육뚱땡이 만드는것이고
건강 체력 보기에도 안좋타 생각.

한국에서 헬창이라는 근육 매니아를 부르는 단어까지 생겼는데 늙은 헬창처럼 보기 흉한것도 없다 솔직히 생각.

좌우간 노인은 관절 안전을 보장하면서 근육에 적당한 힘을 가해 근력을 늘려주고 이곳 저곳 유연성 운동이 장수의 길이다.

찜질방은 몸을 이완시켜 땡기는 근육을 가라앉혀서
잠시 통증을 없앨뿐이다. 

물론 찜질은 쉬는 효과도 있지만
활동을 안하는 노인은 쉬는것보다 활동을 하는 운동이 필요.

지금 내 주위에도 넘어져서 혹은 근 손실때문에 죽는 노인들을 봤다.

내 부모 세대는 근력의 중요성에 대한 이해도가 적다.

아주 중요한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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