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고소 하겠다고 말 한지가 벌써 일년이 넘었습니다. 역시 예상을 한대로 고소를 했다는 말 자체가 거짓이었습니다.나이 드신 분들 돈 몇백불씩을 온갖 거짓말로 빌린후 그 돈 쓸때 양심의 가책조차 갖지 않은 당신을 생각하면 한 편으로는 화도 나지만 인생을 그렇게밖에 살수 없는 당신의 비참한 환경에 한편으로는 동정이 가기도 합니다. 우리는 그 돈 불쌍한자에게 동냥을 주었다는 마음으로 잊은지 오래입니다. 하지만 당신이 이렇게 계속 뻔뻔하게 나가면 우리도 인간인지라 가만히 지켜 보지만은 않을겁니다. 여집사님이 식당을 옮긴 이유도 말 해드릴까요? 이젠 아이디 침묵은 떼어 버리고 사람 같지도 않은 당신을 응징 할겁니다. 우리 돈 가지고 잘 살기라도 했다면.... 불쌍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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